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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이의 추억록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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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이71 |
200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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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베레 ** 공수 멸공의 외침과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에 흙과 땀에 얼룩진 얼굴이있다. 용광로보다 더 뜨거운 가슴으로 적을향해 돌진하는 함성이 있다. 푸른창공위로 몸을던지며 통일된 하늘을 날으고픈 서러운 가슴들이 있다. 험난한 파도를 헤치며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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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 |
[Re:2419번]누군가의 수첩에 있는 글귀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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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24 |
2001-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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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를 보았다 아무말 없었다 하지만 나는 그를 안다 그도 나를 안다 부르턴 입술 사이로 핏물이 맺혀도 그는 나를 위해 웃었다 고통에 겨워 부러진 손톱은 이젠 다 왔다는 희망에 잊을줄 알고 이것이 게릴라의 길이란걸 그는 나에게 말했다 머리위에 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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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 |
답변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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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 |
200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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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칭구가 7월에 특전사를 갔는데여... 넘넘보구시퍼서여~..궁금한것뚜 만쿠!! 면회는 언제쯤 되나여??그리구 휴가는 100일후에 된다구 했는데...그게 훈련소 들어가자마자부터 100일인가여??? 음..또...자대배치 받는건... 전국에 자대는 몇개나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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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
어떤 인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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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
200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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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 여러분 ! 죄송합니다. 스토리 전개상 저속한 언어 및 반말때문에... 다시 이어집니다. 덜~컥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을 뒤돌아 보았을 것이다. 우리의 고문관도 마찬가지 였을게다. 그 여고생의 순수함. 그 현실의 굴레에서 망설임을 가졌으리라. 전역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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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훈련중카바레에서 춤을!(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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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운 |
200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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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지구가 멸망 한다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어리라" 스피노자의 명언이 떠오른다. 비록 어두운 땅굴과 천리행군 이라는 악마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만 곧 죽어도 오늘 만큼은 즐거운 인생을 향유 하리라. 검은 베레모의 향기는 천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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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운선배님의 문하생...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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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영웅본색 |
200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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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결! 역시나 오늘도 다 같이서 문창의 길을 떠나봅시다... 금일은 우리 옛 선조중에 대장부 중에 대장부 '남이"장군의 호쾌함을 소개 해 올립니다. 구럼 역쉬 필름이 돌아갑니다...즐감하시길....챙~~~~~~~~~! 장검을 빼어들고 남이 장검을 빼어 들고 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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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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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5602 |
200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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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즉 8월22일은 모병9기 특전하후12차가 입대한 기념일인데 뭐라고 글한줄 남길라 생각하던차에 전화가 왔습니다 1여단현역에 있는 동기생으로부터였는데 반가운반면 조카가 울산바닷가에서 실종되었는데 울산동지회연락처를 달라는것이었다 급히 울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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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생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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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5602 |
200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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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서울지역 거주 동기생이 주축되어 전국 동기생모임을 9월1일부터 2일까지 경기도 광주에서 있습니다 3여단 출신 최경호 동생되시는 후배님 이번에 꼭 참석되도록 협박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지역 거주 동기들이 만나서 권유하여 참석은 한다고 들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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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엉아(소운 김영구님)傳上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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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재선배/공수155기 |
2001-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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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켤~~~ 선배님 무더운 날씨에 어찌지내시는지요? 이 후배는 선배님께서 49년만의 추위에 (76년12월~77년 1월)매서운 폭풍(눈바람) 을 맞으며 받았던 "전입교육" 생각만으로도 소름이!!! 더위가 다 다라나고 지금도 덜덜 떨립니다. 그래도 교육후 선배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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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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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5602 |
200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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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입교육 을 받으라고하면 조규재 를 보내고 나는 공수교육 3번 받겠습니다. : 선배님 헷갈립니다 우리땐 제대할때까지 공수교육만 받다가 제대했으면 했지 두번다시 안받는다는게 전입교육인데 겨우 공수교육3번과 천하1여단전입교육과 비교를한다니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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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409 /반갑습니다,이워쓰의 직속 선임하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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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재선배/공수155기 |
200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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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5602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전입교육 을 받으라고하면 조규재 를 보내고 나는 공수교육 3번 받겠습니다. : : : 선배님 헷갈립니다 : 우리땐 제대할때까지 공수교육만 받다가 제대했으면 했지 두번다시 안받는다는게 전입교육인데 겨우 공수교육3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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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꼽기는유...당연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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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차기영이동기 |
2001-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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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유 1여단에서 공수교육 받을 때 말이지유. 정말 얼마나 힘들어는지 아시쥬? 3개여월 동안 있으먼서 그 오쇄리부근.개화산부근 바위산부근 구보하면서두유 하나도 기억에 없을 정도로 힘들었슈... 공수교육 받을때는유 낙하산 라이자줄로 8자돌림 한나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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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엉아 傳上書!!!/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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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차기영이동기 |
200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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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406번] //이 새아까 맛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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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170기조교 |
200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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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차기영이동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규재 후배야. 이럴수 있는겨? 야한밤에 손폰 때려서 얼릉 받지 않는다고 1여단 전입와서 전입교육 시킨 조교헌티 완전히 엉겨 붙는다야. 그것도 사천만 동포들이 열람하는 게시판에 글을 남겨 선배를 행주나루 디지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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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9 |
이 새아까 맛간겨?/저는 책임없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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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차기영이동기 |
2001-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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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여~ 그 기질은 뭐라케도 바로 선배님헌티 이어받은기라예. 내사 마 절대로 책임없심니더. 지옥의 임자도에서는예 그래도 엉아땜시 특수전87차 동기가 꼼짝못한기고요. 이워쓰가 교관이 되었지만 그 옛날 교관단 엉아가 있는디 그 무더위에도 찬바람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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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8 |
변장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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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씨 |
2001-08-23 |
162 |
이 아줌씨 오랜만에 나오더니 변장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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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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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선배) |
2001-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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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열심히 떠드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들어주는데 그 의의가 있니다 누구나 자기의 애기를 열심히 들어줄 때 상대방을 신뢰하고 한층 더 가까이느끼게 됩니다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들어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공감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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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404번] 열심히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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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워쓰 |
2001-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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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들 사랑하세요. :---------------------------------------------- 너무 고귀한 글귀이군요! 사랑스런 글귀 입니다............... 그리고 모두다 사랑합시다............... 맞지요 사랑만하다 흘러가는 세월이 그리 짧은데 신경전에 입박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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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병대는 왜 안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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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이71 |
2001-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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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 돌아이71 현시간부로 검은베레 21에 자진복귀했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헌병대 사복체포조 오기만을 눈빠지게 기다리다.....기다리다.. 제풀에지쳐 자진복귀했습니다. 헌병대가 안온 덕분에 연로하신 울 아부지 소일삼아 가꾸시던 손바닥만한 자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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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400번]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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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 호 |
2001-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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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이71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단~~결!! : 돌아이71 현시간부로 검은베레 21에 자진복귀했습니다. : : 이제나 저제나~~ : 헌병대 사복체포조 오기만을 : 눈빠지게 기다리다.....기다리다.. : 제풀에지쳐 자진복귀했습니다. : : 헌병대가 안온 덕분에 :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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