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791
2009.02.23 12:04:40 (*.236.20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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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특전사를 꿈꾸는 20살 학생입니다.
제가 정말로 특전사에들어가고싶어서 하루하루 열심히체력단련을 하고있는데요
...특전사 신체검사시 탈락할것같은 불안감이있어서 한가지 질문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태어날때부터 미골(꼬리뼈)기형입니다.
꼬리뼈가 남들과는다르게 튀어나와있고,살이붙어있어서 육안으로볼때 짧은 꼬리가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생활하는데에는 전혀 지장이없는데 이것이 특전사신체검사시 불합격사유가될수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정말로 특전사를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운동하고 다짐하면서 생활하고있는데..
이것으로인해 특전사가 될수없게된다면 정말로 어쩔수없는 일이되겠지만 억울할것같습니다..
답변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특전사를 꿈꾸는 20살 학생입니다.
제가 정말로 특전사에들어가고싶어서 하루하루 열심히체력단련을 하고있는데요
...특전사 신체검사시 탈락할것같은 불안감이있어서 한가지 질문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태어날때부터 미골(꼬리뼈)기형입니다.
꼬리뼈가 남들과는다르게 튀어나와있고,살이붙어있어서 육안으로볼때 짧은 꼬리가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생활하는데에는 전혀 지장이없는데 이것이 특전사신체검사시 불합격사유가될수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정말로 특전사를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운동하고 다짐하면서 생활하고있는데..
이것으로인해 특전사가 될수없게된다면 정말로 어쩔수없는 일이되겠지만 억울할것같습니다..
답변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2009.02.23 23:17:17 (*.46.70.79)
저 개인적인 견해는 운동을 하시면서 그 부분이 그 어떤 행동에도 지장을 주지않는다면 특전사나 그 어떤 부대에도 쉽게 입대할수있을것 입니다. 세계 어느 부대도 꼬리뼈로 전쟁하는 부대는 없으니 그 부분을 걱정하지 마시고 체력과 정신을 연마하시면서체력, 신체 검사를 준비하심이 좋을까 합니다. 그 부분이 기형이란것에 신경을 쓰면 쓸수록 더욱 신체 검사시 더욱 주눅이 들것이니 신경쓰지마시고 계속해서 열심히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지원할시 제 동기들중 몸에 문신이 있거나 흉부 수술을 받았거나 팔이 약간 기형인데도 체력 시험에서 남보다 뛰어난 체력으로 강인함을 보여줌으로써 쉽게 합격했고 복무중 체력 측정에도 항시 우수한 체력 수준을 보였읍니다 그러나 현재 특전사 지원률이 지난 시간과 다르게 상당히 높아졌고 학력 수준도 많이 고려하는 추세이오니 좀더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 병무청 특전사 모병관에서 문의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절대 타인과 자기를 물리적, 심리적으로 비교하지 마시고 자기 자신과 자기를 비교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힘든건 자기 자신이지 외부의 환경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