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고2올라가는 부산사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중3때부터 진정한 군인과 남자가 되고싶어 특전사에 지원할려고 하는데요
제가 체격이 남들보다 좀 많이 작습니다
집에서 평소에 꾸준히 나름대로 팔굽혀펴기100개,윗몸일으키기100개씩 하고는 있습니다
키는170cm정도,몸무게가이제50kg조금 넘을듯 싶네요
그리고 성적은 그리 좋지는 않지만 반에서 중간쯤은 하구요(그리 자랑스럽지는 않지만 다 제가 열심히 안한 탓입니다^^;;)
제가 영화 실미도를 보고 아..나라를 위해 목숨이라도 바칠수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남자구나!하고 느꼈습니다
특전사가 단지 멋잇고 좋아보인다는 것만으로 지원을 할려는게 아니라 제가 비록 선천적으로 체격이 남들보다 작게 태어났지만
다른사람들한테 무시당하지않고 체격이 작아도 무엇이든 할수잇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서이며 대한민국의 남자로 태어났다면
군대는 필수로 다녀와야하며 남자로 태어났으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꼭 특전사로 지원해서 부사관이 되고싶습니다..그렇다면 물론 공부와 물론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군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