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결!
한동안의 절차의식(?)을 마치고 복귀신고합니다.

지난 한주 동안 업무관련 감사를 받았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니 만큼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수죠, 뭐 감사가  있기전에 우리 특전출신답게 깔끔하게 야무지게 처리함이 원칙아니겠습니까!.

근데 경험 앞에는 자신감이나 의욕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듯, 하찮은 것에 가벼운 지적은 있었으나 ...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 곳 싸이트에 새로운 기운과 서광 그리고 가슴속 깊은 사랑이 자리하고 있군요,

  대선배님들의 잇달은 등장, 정말 우리들 코흘리게 어린시절 꿈과 전설의 그러한 초석의 주인공들이신 대선배님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가슴벅찬 일대의 서막입니까! (이제 막 마흔을 출발한 저로선감히 대선배님들의 존함을 거명하지 못하겠습니다,제가 여단에 막 전입가서 보니 6기 선배님들이 상사를 달고 계시던데...)

거기다 [이래]를 위한 행사 정말 이 곳 싸이트 시작과 함께 시작되는 음악이 우리들 모두의 마음을 담은 그러한 의미일런지요.....

저 밑에 지호형의 말씀 또한 백번천번 지당하시고... 하기야 선배님들의 말씀중에 맞지않은 말이 어디 있겠습니까 만은...저도 미약하게 성의를 표한적있습니다만  다시 성의를 전하렵니다.

그럼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들과 모든 특전동지 여러분 다음에 연락 올리겠습니다.
                          단~~~ 결!
피에스 : 참, 성운형께 메일로 건의하나 올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