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663
2001.05.19 20:42:29 (*.47.8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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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 사람 데리고 그림소재 찍으려 갔다왔단다.
어제저녁 복싱장에서젊은 애기들과 한스파링하고 샤워하려는데,
폰이울려 받으니 식이전화 얼마나 반가웠던지, 타올들고
대기하는 영게놈은 안중에도 없이 몇마디했었지.
사랑하는 식아,정호,포칼 니네들이 중심이되어 규재,성운이,찬마선배
받들고 의지하여 검은베레21운영진과 함께 공수의 진정한 혼과
의리 그리고 애정을 심어라.
성기나 나는 가타부바 보다는 선배의 길만 가련다, 그러나 나이들고
잎새떨어지고 줄기가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옛말은 염두에
두고서 너무무시하면 섭섭다. .
식이가 선배의 글에 리플을 다는것은 먼지를 묻히는것이 아니라
선배의글을 닦고 빛내는 것이니 주저하지 말고 들어와라.
영식아! 특인동을 열람해보니 5,18에 대하여 상당이 논란이
많더라, 댓글달지 말아라 " 침묵은 금이니"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 군이 있었다면 6.25때 "돌격앞으로" 한마디에
사랑하는 가족과 부모형제 뒤로한채 온 몸으로 장열히 전사할수
있었겠느냐, 국가를 위한 충성이 없다면 자유와 평화를 위한
숭고한 희생이 없었다면 이 나라는 존재하지 않았을거야.
하물며 공수병이야, "명령에 죽고사 는 검은베레모"
자유란 법과 질서의 테두리를 벗어나면 그것은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요,
파멸이며 혼란과 무질서로 결국은 국가의 존립이 위태로워지지.
군을 모르고 "천하무적 ""일기당천"nothing is impossible"검은베레모를 모르는 졸부들이 보는 관점에 의연히, 그리고 침묵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멋진놈 보고싶은놈 아끼는놈 영식,정호,포칼이
될진저 선배가 부탁한다.
내 죽어 한줌의 부토로 돌아가
홀로된 산새로
환생하여 이름모를 계곡속을
헤매는 검은 베레의 후배들에게
지친몸 달래주려,
향수에 젖은 울적한 마음
달래주려
밤새워 먼동이 트는 새벽녁 까지
목놓아 목놓아
지금을 노래부르리라.
그 옛날
베레모를사랑하는
후배들이 안식처 ''검은베레21'에서
내 칭구 성기와 규재,찬마 그리고운영진
그속에 산천을 주름잡는
영식,정호,포칼들과
행주나루 강가에
일엽편주 띄워놓고,
공수부대 질타하는 못난 사람들
안주하여
오천년의 역사가
삼천리의 금수강산이
무엇으로 지켰으며
무엇으로 이어왔는가를
일캐워 주었노라고 가르쳐 주었노라고....
--식아 !반가움에 인사를 받아라 "단결"--
해돋는 마을 울산에서 선배가
돌아이71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단~~결!!
: 모병22기3차 특하후86차 공수425차
: 새까만 후배 돌아이71 김 영식 입니다.
:
: 여태껏 선배님의 마음에 와닫는글들...
: 주옥과 같은글들을 보고서도 감히 댓글달지를 못했습니다.
: 아직 독수리타법을 벗어나지못한관계로
: 혹여나 실수로 오타가나서 대 선배님의 소중한 글귀에
: 먼지라도 묻히는게 아닌가하는 걱정때문에 말입니다.
:
: 대 선배님!
: 선배님은 아직 노인네도 아니시고,
: 늙은이도 아니십니다.
: 전화번호부터 벌써 팔팔 하시쟎습니까?!
: 어제저녁 전화를 드렸을때 깜짝놀랐습니다.
: 쌩쌩하신 목소리(정말 원기왕성한 氣가 팍팍 전해져오는)하며,
: 한번도 대면하지않은 어린후배를 친동생처럼 생각하시며
: 진심어린 충고로서 正道로 인도하시려는 대 선배님의 사랑!!
: 대 선배님의 모든 말씀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
: <<항상 義 를 위해 살아가야한다!!>>라는 선배님의 충고
: 결코 잊지않겠습니다.
:
: 직접뵙고 날카로운 목소리로 거수경례올린후
: 좋은술한잔 올리고,저또한 선배님께서 따라주시는 술한잔
: 받아보고픈 욕심 간절하오나,
: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이렇게 전화와 글로서 인사올립니다.
: 부디 새까만 어린후배의 부족한 정성을 나무라지마시고
: 언제고 직접뵐수있는 그날까지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 단~~결!!
:
어제저녁 복싱장에서젊은 애기들과 한스파링하고 샤워하려는데,
폰이울려 받으니 식이전화 얼마나 반가웠던지, 타올들고
대기하는 영게놈은 안중에도 없이 몇마디했었지.
사랑하는 식아,정호,포칼 니네들이 중심이되어 규재,성운이,찬마선배
받들고 의지하여 검은베레21운영진과 함께 공수의 진정한 혼과
의리 그리고 애정을 심어라.
성기나 나는 가타부바 보다는 선배의 길만 가련다, 그러나 나이들고
잎새떨어지고 줄기가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옛말은 염두에
두고서 너무무시하면 섭섭다. .
식이가 선배의 글에 리플을 다는것은 먼지를 묻히는것이 아니라
선배의글을 닦고 빛내는 것이니 주저하지 말고 들어와라.
영식아! 특인동을 열람해보니 5,18에 대하여 상당이 논란이
많더라, 댓글달지 말아라 " 침묵은 금이니"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 군이 있었다면 6.25때 "돌격앞으로" 한마디에
사랑하는 가족과 부모형제 뒤로한채 온 몸으로 장열히 전사할수
있었겠느냐, 국가를 위한 충성이 없다면 자유와 평화를 위한
숭고한 희생이 없었다면 이 나라는 존재하지 않았을거야.
하물며 공수병이야, "명령에 죽고사 는 검은베레모"
자유란 법과 질서의 테두리를 벗어나면 그것은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요,
파멸이며 혼란과 무질서로 결국은 국가의 존립이 위태로워지지.
군을 모르고 "천하무적 ""일기당천"nothing is impossible"검은베레모를 모르는 졸부들이 보는 관점에 의연히, 그리고 침묵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멋진놈 보고싶은놈 아끼는놈 영식,정호,포칼이
될진저 선배가 부탁한다.
내 죽어 한줌의 부토로 돌아가
홀로된 산새로
환생하여 이름모를 계곡속을
헤매는 검은 베레의 후배들에게
지친몸 달래주려,
향수에 젖은 울적한 마음
달래주려
밤새워 먼동이 트는 새벽녁 까지
목놓아 목놓아
지금을 노래부르리라.
그 옛날
베레모를사랑하는
후배들이 안식처 ''검은베레21'에서
내 칭구 성기와 규재,찬마 그리고운영진
그속에 산천을 주름잡는
영식,정호,포칼들과
행주나루 강가에
일엽편주 띄워놓고,
공수부대 질타하는 못난 사람들
안주하여
오천년의 역사가
삼천리의 금수강산이
무엇으로 지켰으며
무엇으로 이어왔는가를
일캐워 주었노라고 가르쳐 주었노라고....
--식아 !반가움에 인사를 받아라 "단결"--
해돋는 마을 울산에서 선배가
돌아이71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단~~결!!
: 모병22기3차 특하후86차 공수425차
: 새까만 후배 돌아이71 김 영식 입니다.
:
: 여태껏 선배님의 마음에 와닫는글들...
: 주옥과 같은글들을 보고서도 감히 댓글달지를 못했습니다.
: 아직 독수리타법을 벗어나지못한관계로
: 혹여나 실수로 오타가나서 대 선배님의 소중한 글귀에
: 먼지라도 묻히는게 아닌가하는 걱정때문에 말입니다.
:
: 대 선배님!
: 선배님은 아직 노인네도 아니시고,
: 늙은이도 아니십니다.
: 전화번호부터 벌써 팔팔 하시쟎습니까?!
: 어제저녁 전화를 드렸을때 깜짝놀랐습니다.
: 쌩쌩하신 목소리(정말 원기왕성한 氣가 팍팍 전해져오는)하며,
: 한번도 대면하지않은 어린후배를 친동생처럼 생각하시며
: 진심어린 충고로서 正道로 인도하시려는 대 선배님의 사랑!!
: 대 선배님의 모든 말씀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
: <<항상 義 를 위해 살아가야한다!!>>라는 선배님의 충고
: 결코 잊지않겠습니다.
:
: 직접뵙고 날카로운 목소리로 거수경례올린후
: 좋은술한잔 올리고,저또한 선배님께서 따라주시는 술한잔
: 받아보고픈 욕심 간절하오나,
: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이렇게 전화와 글로서 인사올립니다.
: 부디 새까만 어린후배의 부족한 정성을 나무라지마시고
: 언제고 직접뵐수있는 그날까지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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