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가들은 사라 질랍니다..
너무도 좋은 시상으로 우리의 짧은 시상은 이것 창피 해서리...

증말로 선배님 두분의 글귀는 당시의 군생활에 고행을 읽을 수 있습니다
고행의 길을 걸은 자만이 어떠한 진리와 설법을 내 놓을 수 있는 것 아닌지요...

역시 선배님은 영원한 선배님이 맞아요...
증거가 있잖아요...

우리 아그들은 흉내도 못낼 증거 말여유......
규재 선배님 단결.....한바탕 글을 빗줄기를 뿌려야죠...
저도 흉내 좀 낼 탱게요.......

이곳 검은 베레21를 아예 시인의 마을 로 만들어 버려....

아!~~~~~~~
그리고 운영진님 의견 개진 합니다..
"특전 노장의 마을"
"역전 용사들의 마을"
"특전 시 울림"
"영구 와 성기 칼럼"
우화화화 하하하
영구 선배님은 거시기 09(땡칠이)로 오해 받기 쉽구요..
성기 선배님은 거시기 69(자암지)로 오해 받기 쉽겠네요..

놀림에 영향이 있으니 신중해야 겠군요..
그래도 선뜻 어필하는 부분에서는 좋을 수 도 있겠구요..

하필이면 존함들이 그 모양이람...
하기사 제 이름도 만만치 않죠...

정찬마...
차긴 뭘차 임마 찰게 없어서 정을 차냐 임마...
공이나 차라.....가 제 별명 이었어요..........
별명이 무척 길어 부르다 지치신 선배님도 많아요..

그려서 줄인 말로 "공찬마" "또옹찬마" "개찬마" "뭘찬마" 가지 각색의 별명을 가졌었습니다...

일장 연설이 길었구요...
금번 사태로 저 타법이 1분에 300타 이상 나옵니다..
열 받아서....그리고 공부 많이 했어요...
컴퓨터 학원도 댕겨요.....

이상 끝..........

탄~~~~~~~~~~~~~~켤~~~~~~~~~~~~~
/^^6기/^^7기/^^8기/^^9기/^^10기/^^11기/^^12기
/^..^13기(단~~~~~~고~~~올)군기가 빠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