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삼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울 아가들은 사라 질랍니다..
: 너무도 좋은 시상으로 우리의 짧은 시상은 이것 창피 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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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말로 선배님 두분의 글귀는 당시의 군생활에 고행을 읽을 수 있습니다
: 고행의 길을 걸은 자만이 어떠한 진리와 설법을 내 놓을 수 있는 것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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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선배님은 영원한 선배님이 맞아요...
: 증거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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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그들은 흉내도 못낼 증거 말여유......
: 규재 선배님 단결.....한바탕 글을 빗줄기를 뿌려야죠...
: 저도 흉내 좀 낼 탱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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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검은 베레21를 아예 시인의 마을 로 만들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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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 그리고 운영진님 의견 개진 합니다..
: "특전 노장의 마을"
: "역전 용사들의 마을"
: "특전 시 울림"
: "영구 와 성기 칼럼"
: 우화화화 하하하
: 영구 선배님은 거시기 09(땡칠이)로 오해 받기 쉽구요..
: 성기 선배님은 거시기 69(자암지)로 오해 받기 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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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림에 영향이 있으니 신중해야 겠군요..
: 그래도 선뜻 어필하는 부분에서는 좋을 수 도 있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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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필이면 존함들이 그 모양이람...
: 하기사 제 이름도 만만치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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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마...
: 차긴 뭘차 임마 찰게 없어서 정을 차냐 임마...
: 공이나 차라.....가 제 별명 이었어요..........
: 별명이 무척 길어 부르다 지치신 선배님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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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려서 줄인 말로 "공찬마" "또옹찬마" "개찬마" "뭘찬마" 가지 각색의 별명을 가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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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장 연설이 길었구요...
: 금번 사태로 저 타법이 1분에 300타 이상 나옵니다..
: 열 받아서....그리고 공부 많이 했어요...
: 컴퓨터 학원도 댕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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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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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켤~~~~~~~~~~~~~
: /^^6기/^^7기/^^8기/^^9기/^^10기/^^11기/^^12기
: /^..^13기(단~~~~~~고~~~올)군기가 빠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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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결~~~~~(힘이 없슘돠..)
선배님들끼리만 어울리시구...
후배들은 안중에서 지워버리시다뉘...
절때로 인정할수 없슘돠...
저희 21기 22기 이하 후배님들도 동참시켜 주십셔~~
안그럼 저희들 삐~~~~짐돠~~
이상 버릇없는 21기였슘돠...
21기 이하 선배님들께 경례!!!
단~~~~~ 칼~~~
/(ㅡㅡ) /(ㅡㅡ) /(ㅡㅡ)
/(ㅡㅡ) /(ㅡㅡ) /(ㅡ,.ㅡ)  <-------요넘이 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