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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18 11:44:07 (*.193.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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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여!
쬐끄만 몸둥아리로 박박기면서
땀에 찌던 몸냄새로 천방지축 구르며
그 고통 그힘듬에서도
웃음띄우던
나의 동기 잘난놈 성기를 아시옵니까.
육신이 무너져 내리는 그 순간에도
전우위해 지친몸 기꺼이 앞장서던
베레모의 표상되던 내동기 내 친구를...
돌아보는 뒤안길 반추해보던 옛추억
지금은 꼭 필요한 꼭 있어야할 사회인 되어
검은베레21을 애정으로 포옹하고
검은베레21을 인정으로 감싸안는
내사랑 깜장베레 엄청잘난 성기에게
찬란한 공수날개 달아주시어
오대양 육대주 훨훨훨 날으시길
영구의 이름으로 빌고 또 비옵니다.
쬐끄만 몸둥아리로 박박기면서
땀에 찌던 몸냄새로 천방지축 구르며
그 고통 그힘듬에서도
웃음띄우던
나의 동기 잘난놈 성기를 아시옵니까.
육신이 무너져 내리는 그 순간에도
전우위해 지친몸 기꺼이 앞장서던
베레모의 표상되던 내동기 내 친구를...
돌아보는 뒤안길 반추해보던 옛추억
지금은 꼭 필요한 꼭 있어야할 사회인 되어
검은베레21을 애정으로 포옹하고
검은베레21을 인정으로 감싸안는
내사랑 깜장베레 엄청잘난 성기에게
찬란한 공수날개 달아주시어
오대양 육대주 훨훨훨 날으시길
영구의 이름으로 빌고 또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