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찬가 불러 메아리되어
다시한번 옛 전우 그리워........
떠난 속세 다시찾아 그대 다시 내앞 근처
착지하여 슈트 정비 뒤로 미뤄
얼싸 끌어 안고 비벼보고

다시한번 잊어질까. 두려워 마주본 얼글.....
확인하고 또 보고 눈가에 여린마음
눈물 글썽 내사랑 우리사랑
특전정신 검은베레 그대가 이어준 인연
고이 간직하고파 쓰고 또 쓴 독수리 타법도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