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663
2001.05.17 01:29:00 (*.47.8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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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구 선배님
역시 선배님의 글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제가 검은베레21을 제작하면서 편집계획에 표2(표지뒷면)에는 늘 우리와 관련된 시를 실었었습니다.
선배님께서 이렇게 좋은 글을 올려주심에 감추어 두었다가 책에 올릴까 하는 바보같은 생각을 접었습니다.
언제 무슨 글이든 올려주실 수 있을테니까요.^^
이태백의 글보다 잘 쓴 시는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의 정서에 맞고 우리의 수준에 맞는 글이라면 그 보다 좋은 글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선배님의 일기장이나 옛 수양록에는 우리의 옛 추억을 상기시켜줄 수 있는 주옥 같은 글이 묶혀져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한번 쏟아 보심은 어떨까요?
감히 제안 드리는 새까만 후배 최성운 올립니다.
단결.
역시 선배님의 글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제가 검은베레21을 제작하면서 편집계획에 표2(표지뒷면)에는 늘 우리와 관련된 시를 실었었습니다.
선배님께서 이렇게 좋은 글을 올려주심에 감추어 두었다가 책에 올릴까 하는 바보같은 생각을 접었습니다.
언제 무슨 글이든 올려주실 수 있을테니까요.^^
이태백의 글보다 잘 쓴 시는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의 정서에 맞고 우리의 수준에 맞는 글이라면 그 보다 좋은 글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선배님의 일기장이나 옛 수양록에는 우리의 옛 추억을 상기시켜줄 수 있는 주옥 같은 글이 묶혀져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한번 쏟아 보심은 어떨까요?
감히 제안 드리는 새까만 후배 최성운 올립니다.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