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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17 07:12:12 (*.47.8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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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배님 이제야 나타나셨군요.
게릴라 습성을 버리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런곳에는 자주 나타나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 두분(조영두, 최영철)은 저희팀 5기 선배님들이셨고 그중 전종규선배님이 서열(군번)이 빨라 선임하사님이셨죠.
그런데 전종규 선배님과 최영철선배님은 서로 동기이시면서 폭파하사관 사수 조수 관계였어요.
그분들 처음 전입시부터 그렇게 생활하셨다면 전역하실때까지 조수 못 받으신거나 다름없지 않았겠습니까?
에구 에구 조수 없는 군대생활 생각해 보셨나요?
그리고 김봉두 장군하사님, 우리와 같은지역대가 아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가끔씩 볼 수 있었던 그분 되게 무서워 보였습니다.
제 기억으론 복무연장을 하지 않아서 중사 진급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아무튼 정선배님 자주 들러 주세요.
단결
게릴라 습성을 버리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런곳에는 자주 나타나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 두분(조영두, 최영철)은 저희팀 5기 선배님들이셨고 그중 전종규선배님이 서열(군번)이 빨라 선임하사님이셨죠.
그런데 전종규 선배님과 최영철선배님은 서로 동기이시면서 폭파하사관 사수 조수 관계였어요.
그분들 처음 전입시부터 그렇게 생활하셨다면 전역하실때까지 조수 못 받으신거나 다름없지 않았겠습니까?
에구 에구 조수 없는 군대생활 생각해 보셨나요?
그리고 김봉두 장군하사님, 우리와 같은지역대가 아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가끔씩 볼 수 있었던 그분 되게 무서워 보였습니다.
제 기억으론 복무연장을 하지 않아서 중사 진급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아무튼 정선배님 자주 들러 주세요.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