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버지가 간암으로 혼수상태에 빠지셨어요.....전고3인데....공부도 많이 걱정이 되구여...2틀동안 아버지 대소변을 치웠는데 무척이나 힘들었어요...다행히 오늘 아침에 깨어나셨다고 합니다...특전사에 지원하려고 생각은 했었는데 이제 저의 한계력을 시험해 보려고 꼭 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자격증도 많이 나온다면서 그러던데...운동은 어렸을때 부터 해서 유도,태권도,합기도 자격증도 있고 그런데......강하훈련을 한다고 하던데....전 바이킹도 못타는데...어쩌죠??밑으로 쑥 빠지는 느낌아시죠?전 그 느낌 정말로 싫어 하는데...어쩌죠?강하할때도 그런 느낌이에요?어떤 느낌인지 꼭~꼭~답변바래용...~~꾸벅^^
검은베레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