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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14 01:41:48 (*.47.8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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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
우선 일일이 거론하여 인사드리기 힘들어 죄송하오며,
행사에 성원해주신 선후배님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우선 날나리환자(?) 이래를 보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하지만 이래가 돌아갈때에는 두 모자의 모습이 눈에 밟혀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전 이래를 믿습니다.
먼 훗날 꼭 우리의 후배가 될 수 있을것 이라는걸...
그 아이의 엄마가 그랬거든요.
대 선배님께 "단결!" 인사하라구요.
그리고 분명히 제가 경례를 받았습니다.
다만 입은 있으나 할 말이 없군요.
대단히 죄송하오나 선후배님들께 고합니다.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염치 없으나 좀 쉬고 싶습니다.
단결.
최성운 올림
우선 일일이 거론하여 인사드리기 힘들어 죄송하오며,
행사에 성원해주신 선후배님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우선 날나리환자(?) 이래를 보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하지만 이래가 돌아갈때에는 두 모자의 모습이 눈에 밟혀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전 이래를 믿습니다.
먼 훗날 꼭 우리의 후배가 될 수 있을것 이라는걸...
그 아이의 엄마가 그랬거든요.
대 선배님께 "단결!" 인사하라구요.
그리고 분명히 제가 경례를 받았습니다.
다만 입은 있으나 할 말이 없군요.
대단히 죄송하오나 선후배님들께 고합니다.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염치 없으나 좀 쉬고 싶습니다.
단결.
최성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