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두꺼비와 싸웠더니 정신이 헤롱입니다.
하지만 집에 들어와 뻗을때까지

어깨펴고 갈지자 걷지 않았으며 어깨 펴고 일자 걸음으로
확실하게 패널보고 무사히 착지 마쳤습니다.

에궁!!!!!!!
아내가 술마시고 기다리네요.
오늘도 전 아내앞에 깨깽입니다......

공수병보다 더 술 잘먹는 마누라를 둔 불쌍한 그야말로
담.공도 못하는 공수병 한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