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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05 22:15:50 (*.187.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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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멋진 행사를 계획하고 준비해주신 특전사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행사준비하느라, 또 행사 마무리하느라 정신 없었던 요며칠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매산리에서 있었던 오늘의 행사 너무 멋있었답니다..
차가 밀리는 바람에 식전행사는 하나도 못보고 식후행사만 관람하고 왔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반가운 사람들도 만나고 올 수 있어 기쁘네요.
오늘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강하기록(5,000회)을 세우시고 거기다가 12살의 따님과 함께 멋진 강하를 보여주신 선배님이 기억에 남는군요.
무엇보다 12살의 딸에게 비춰진 "아빠"의 모습은 지금 생각해도 감동적입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오랜만에 막타워도 타고 기구도 타보려고 했는데 날이 날인만큼 어린이들에게 양보하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언제다시 503고지를 넘어볼수 있을까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특전사 화이팅!!!
행사준비하느라, 또 행사 마무리하느라 정신 없었던 요며칠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매산리에서 있었던 오늘의 행사 너무 멋있었답니다..
차가 밀리는 바람에 식전행사는 하나도 못보고 식후행사만 관람하고 왔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반가운 사람들도 만나고 올 수 있어 기쁘네요.
오늘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강하기록(5,000회)을 세우시고 거기다가 12살의 따님과 함께 멋진 강하를 보여주신 선배님이 기억에 남는군요.
무엇보다 12살의 딸에게 비춰진 "아빠"의 모습은 지금 생각해도 감동적입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오랜만에 막타워도 타고 기구도 타보려고 했는데 날이 날인만큼 어린이들에게 양보하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언제다시 503고지를 넘어볼수 있을까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특전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