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글 수 70
2002.10.19 17:40:50 (*.233.250.38)
24299
검은베레21 가족여러분!
이 싸이트가 생긴후 처음으로 열어보는 투표행사 입니다.
지난번 잠깐 자유게시판에서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지금 현역 선후배님들이 무척 갈망하고 있는 구형 특전복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자 하는것 입니다.
지금은 베레모외엔 타군과의 식별이 거의 어려워 예전의 특수부대요원으로서의 느끼던 자긍심 마저 많이 퇴색되었다는 하소연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이 투표결과에 따라 복장문제에 어떤 변화가 생길 가능성에 대하여는 예측을 할수 없지만 여러분들의 성의 있는 투표와 진솔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다음은 한 현역이 국방장관께 보낸 메세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귀하께서 보내 주신 서신 잘 받아 보았습니다.
귀하께서 특전사 복무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긍지를 가지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군인의 복장은 착용목적상 크게 예장, 정장, 전투장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중에 전투복은 주목적이 전투시 착용하는 복장이므로 적의 시야에 잘 띄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함에서 전투하는 해군과 공군의 조종사, 해군의 UDT를 제외하고, 육지에서 전투하는 군인(해병대 포함)은 모두 현재의 얼룩무늬 전투복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얼룩무늬 전투복은 우리나라 지형과 숲의 색깔 등을 컴퓨에 입력해서 보편타당한 최대공약치로 뽑아 낸 무늬이므로 위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대고유의 특성은 모자 등으로 일부 구분하고 있는데,
특전사는 검은 색의 베레모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특전사 부대원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있는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전투복 착용목적을 올바로 이해하셔서 자부심을 자지고 몸건강히 더욱 열심히 복무하여 주기 바랍니다.

이 싸이트가 생긴후 처음으로 열어보는 투표행사 입니다.
지난번 잠깐 자유게시판에서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지금 현역 선후배님들이 무척 갈망하고 있는 구형 특전복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자 하는것 입니다.
지금은 베레모외엔 타군과의 식별이 거의 어려워 예전의 특수부대요원으로서의 느끼던 자긍심 마저 많이 퇴색되었다는 하소연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이 투표결과에 따라 복장문제에 어떤 변화가 생길 가능성에 대하여는 예측을 할수 없지만 여러분들의 성의 있는 투표와 진솔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다음은 한 현역이 국방장관께 보낸 메세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귀하께서 보내 주신 서신 잘 받아 보았습니다.
귀하께서 특전사 복무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긍지를 가지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군인의 복장은 착용목적상 크게 예장, 정장, 전투장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중에 전투복은 주목적이 전투시 착용하는 복장이므로 적의 시야에 잘 띄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함에서 전투하는 해군과 공군의 조종사, 해군의 UDT를 제외하고, 육지에서 전투하는 군인(해병대 포함)은 모두 현재의 얼룩무늬 전투복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얼룩무늬 전투복은 우리나라 지형과 숲의 색깔 등을 컴퓨에 입력해서 보편타당한 최대공약치로 뽑아 낸 무늬이므로 위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대고유의 특성은 모자 등으로 일부 구분하고 있는데,
특전사는 검은 색의 베레모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특전사 부대원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있는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전투복 착용목적을 올바로 이해하셔서 자부심을 자지고 몸건강히 더욱 열심히 복무하여 주기 바랍니다.

2002.10.20 11:46:03 (*.55.87.77)
그렇습니다. 특전사 현재의 사기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위상을 봐서도 개성이 나타나는
특전복의 부활 (혹은 신형 특전복의 개발)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전복의 부활 (혹은 신형 특전복의 개발)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2002.10.21 08:41:26 (*.114.104.207)
특전사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군의 경우 군수물품의 발전이 무척이나 더딘 것 같습니다
군시절 제가 입대할시 얼룩무늬 전투복이 보급이 되기 시작했고
제대할때쯤 얼룩무늬 야상이 보급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대 후 강릉무장간첩 사건이 터진 후 명찰색깔이 검정으로 바뀌더군요
미군을 보더라도 전투복은 당연히 얼룩무늬가 낫고
명찰또한 검은색이 위장면 등에서 효과적이고
대부분 군생활을 할때 그 필요성을 느꼇을 겁니다
근데 민무늬가 얼룩무늬로 바뀔떄까지 왜 그리 오랜 시간이 흘렀는지
명찰 색깔이 왜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몇 번씩 바뀌어서 결국 검은색으로 바뀌었는지
매복때 명찰과 비표 그리고 사단마크를 가릴려고 청테이프 작업을 할때 소대장한테 짜증나서
"세대장님 아 시팔 우리도 미군놈처럼 마크를 검은색으로 하면 조을낀데 안그래여"
하면 씩 웃으면서
" 얌마 그러면 국방부에 제안한번 해 봐라...채택 되면 아마 한달쯤은 휴가 갈끼다 "
해서 며칠 동안 교관연구실을 드나들며 이것이 군복이다. 행군의 요령, 매복.수색의 정석, 유격 1주일마스터, 등등 연구를 했는데 소대내 동기나 간부들이 말년에 할일없어 심심해서 지루해서 저 혼자 놀고있나 보다 하더군요
어차피 군수품의 발전을 위해서는 직접 사용하고 그 장단점을 아는 군인들에게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바로 군대내 언제 어디서나 자유스럽게 창안제안 할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하고
그게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 다른 하나는 군수품 생산이 민간업체 그것도 경쟁력 있는 업체들끼리 경쟁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피복협동조합
훈련소떄 지급 받은 군복과 모자 혁대 등에 쓰인 글입니다
재향군인회인가 국가유공자인가 뭔가를 후원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훈련소에서 지급 받은 모자와 혁대 등이 모두 훈련소에서만 사용되고 자대가면 다 버리고 사제를 새로 삽니다
왜냐면 지급품이 사제품에 비해 너무 무겁고 딱딱하고 형편없다는 겁니다
군수품을 한 업체가 독점하다 보니까 품질개선, 제품개발 이런 게 전혀 없습니다
무조건 평생 납품되니까 그 제품만 맨날 찍어 내는 겁니다
특전복 또한
생산업체의 노력이나 특전인의 제안으로 끊임없이 바뀌어 현재에는 획기적인 발전이 있어야 했습니다
군시절 대대주임원사가 대대내 특전사 출신 선임하사들이 특전복을 입는 걸 금지 시켰습니다
거무스리한게 보기 안 좋다는거죠
물론 출신중사들은 자긍심과 편의심을 내세워 주임원사의 명령을 취소시켰죠
또 대대 왕중사 중에는 미군 야상을 입고 다니는 분이 계셨는데 특전복 보다 훨 낫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얼룩 무늬 전투복이라면 다 같은 거니까 특전사 차원이 아닌 전군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대테레 작전시 대테레 복이 있는 것처럼
특전복도 주간의 평시 전투복과 야간 대간첩작접이나 매복시 즉 어둠과 비, 추위, 눈 등에 적응할수 있는 산악용특전복 그렇게 세분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단풍철에는 붉은색이 가미 된것도 있으면 좋겠죠......예산이 너무 많이 드나 )
우리 군의 경우 군수물품의 발전이 무척이나 더딘 것 같습니다
군시절 제가 입대할시 얼룩무늬 전투복이 보급이 되기 시작했고
제대할때쯤 얼룩무늬 야상이 보급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대 후 강릉무장간첩 사건이 터진 후 명찰색깔이 검정으로 바뀌더군요
미군을 보더라도 전투복은 당연히 얼룩무늬가 낫고
명찰또한 검은색이 위장면 등에서 효과적이고
대부분 군생활을 할때 그 필요성을 느꼇을 겁니다
근데 민무늬가 얼룩무늬로 바뀔떄까지 왜 그리 오랜 시간이 흘렀는지
명찰 색깔이 왜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몇 번씩 바뀌어서 결국 검은색으로 바뀌었는지
매복때 명찰과 비표 그리고 사단마크를 가릴려고 청테이프 작업을 할때 소대장한테 짜증나서
"세대장님 아 시팔 우리도 미군놈처럼 마크를 검은색으로 하면 조을낀데 안그래여"
하면 씩 웃으면서
" 얌마 그러면 국방부에 제안한번 해 봐라...채택 되면 아마 한달쯤은 휴가 갈끼다 "
해서 며칠 동안 교관연구실을 드나들며 이것이 군복이다. 행군의 요령, 매복.수색의 정석, 유격 1주일마스터, 등등 연구를 했는데 소대내 동기나 간부들이 말년에 할일없어 심심해서 지루해서 저 혼자 놀고있나 보다 하더군요
어차피 군수품의 발전을 위해서는 직접 사용하고 그 장단점을 아는 군인들에게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바로 군대내 언제 어디서나 자유스럽게 창안제안 할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하고
그게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 다른 하나는 군수품 생산이 민간업체 그것도 경쟁력 있는 업체들끼리 경쟁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피복협동조합
훈련소떄 지급 받은 군복과 모자 혁대 등에 쓰인 글입니다
재향군인회인가 국가유공자인가 뭔가를 후원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훈련소에서 지급 받은 모자와 혁대 등이 모두 훈련소에서만 사용되고 자대가면 다 버리고 사제를 새로 삽니다
왜냐면 지급품이 사제품에 비해 너무 무겁고 딱딱하고 형편없다는 겁니다
군수품을 한 업체가 독점하다 보니까 품질개선, 제품개발 이런 게 전혀 없습니다
무조건 평생 납품되니까 그 제품만 맨날 찍어 내는 겁니다
특전복 또한
생산업체의 노력이나 특전인의 제안으로 끊임없이 바뀌어 현재에는 획기적인 발전이 있어야 했습니다
군시절 대대주임원사가 대대내 특전사 출신 선임하사들이 특전복을 입는 걸 금지 시켰습니다
거무스리한게 보기 안 좋다는거죠
물론 출신중사들은 자긍심과 편의심을 내세워 주임원사의 명령을 취소시켰죠
또 대대 왕중사 중에는 미군 야상을 입고 다니는 분이 계셨는데 특전복 보다 훨 낫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얼룩 무늬 전투복이라면 다 같은 거니까 특전사 차원이 아닌 전군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대테레 작전시 대테레 복이 있는 것처럼
특전복도 주간의 평시 전투복과 야간 대간첩작접이나 매복시 즉 어둠과 비, 추위, 눈 등에 적응할수 있는 산악용특전복 그렇게 세분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단풍철에는 붉은색이 가미 된것도 있으면 좋겠죠......예산이 너무 많이 드나 )
2002.10.22 00:28:04 (*.59.175.73)
하사 임용식때 지급되는 정복(동복/하복 한 벌씩)
그리고 근무복인가 뭔가하는거 한 벌.
특전사에는 불 필요한 지급품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근무할 당시 여단에까지 건의 한적은 있습니다.
위의 세 벌은 실제 입지도 않을 뿐더러 특전사 내에선
쓸모없는(?)품목인데 왜 지급되는 것인지
차라리 특전복 한벌 더 지급하면 안되냐고 말이죠.
여단에서 내려온 답변
(규정대로 지급되는 품목이다.우리(특전사)만
별도로 지급 받을수는 없는것이다.)
휴가때 입으라고 지급되는 것인지.
아니면 옷장속의 전시용???
하여간 더블백의 절반이
자대에서는 아무런 쓸모없는 품목이더군요.
적어놓고보니 어째 이상타.
죄송합니다...-.-;
그리고 근무복인가 뭔가하는거 한 벌.
특전사에는 불 필요한 지급품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근무할 당시 여단에까지 건의 한적은 있습니다.
위의 세 벌은 실제 입지도 않을 뿐더러 특전사 내에선
쓸모없는(?)품목인데 왜 지급되는 것인지
차라리 특전복 한벌 더 지급하면 안되냐고 말이죠.
여단에서 내려온 답변
(규정대로 지급되는 품목이다.우리(특전사)만
별도로 지급 받을수는 없는것이다.)
휴가때 입으라고 지급되는 것인지.
아니면 옷장속의 전시용???
하여간 더블백의 절반이
자대에서는 아무런 쓸모없는 품목이더군요.
적어놓고보니 어째 이상타.
죄송합니다...-.-;
2002.10.22 10:02:45 (*.114.22.66)
1. 전투시.... 전투의 용도와 기능에 적합한지.
비정규전에 필요한 복장이 따로 필요한지, 안 필요한지.
2. 평상시.... 특성화된 군육성을 위해, 합동훈련시 식별을 위해, 의전상의 효과등을 위해
구분할 수 있는 복장이 필요한지, 안 필요한지.
3. 사기와 전투력과의 함수관계, 평준화와 특성화의 전력에 미치는 영향은.
비정규전에 필요한 복장이 따로 필요한지, 안 필요한지.
2. 평상시.... 특성화된 군육성을 위해, 합동훈련시 식별을 위해, 의전상의 효과등을 위해
구분할 수 있는 복장이 필요한지, 안 필요한지.
3. 사기와 전투력과의 함수관계, 평준화와 특성화의 전력에 미치는 영향은.
2002.10.22 10:56:47 (*.114.22.18)
주변환경의 색갈에 내 몸의 색갈을 맞추는 것이다 (동물의 보호색처럼.).
그런데 주변환경은 천변만화하므로 내몸의 색갈을 수시로 바꾸지 않는 한
한가지 무늬로서 완벽한 위장은 힘들다. 시가전에서는 그에 맞는 위장색이 있을 것이요,
민간인 속에서는 민간복이 위장색이 될 것이요. 눈속에서는 흰색이, 초목이 잠을 자는
한겨울에는 초록색보다는 고동색계통이 위장이 잘 될 것이다.
물론 한가지 옷으로서 위장복을 만든다면... 국방부의 심고원려도 이해는 된다.
그러나 여러가지 임무와 목적이 주어진 부대라면 사계절용 위장복과 함께 특수한 상황의
위장복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별도위장복을 지급하여 왔음은 그러할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일 듯 싶다.
그런데 주변환경은 천변만화하므로 내몸의 색갈을 수시로 바꾸지 않는 한
한가지 무늬로서 완벽한 위장은 힘들다. 시가전에서는 그에 맞는 위장색이 있을 것이요,
민간인 속에서는 민간복이 위장색이 될 것이요. 눈속에서는 흰색이, 초목이 잠을 자는
한겨울에는 초록색보다는 고동색계통이 위장이 잘 될 것이다.
물론 한가지 옷으로서 위장복을 만든다면... 국방부의 심고원려도 이해는 된다.
그러나 여러가지 임무와 목적이 주어진 부대라면 사계절용 위장복과 함께 특수한 상황의
위장복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별도위장복을 지급하여 왔음은 그러할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일 듯 싶다.
2002.10.22 11:23:09 (*.253.121.18)
많은 군부대 중에 특수임무 수행을 위한 부대가 있다면 그 임무에 맞는 특수복장이 필요하다고 본다..따라서 특전사는 주 임무 자체가 특수하니 만큼 임무수행에 필요한 복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이는 정책입안자 실무에서 마인드가 중요하다..특전사의 특수성을 감안하지 않은 비전문가의 입장에선 그 이유를 이해하기 어려우니 말이다..예산이 문제가 아니다..특수부대의 특수임무에 대한 특수성의 인정이 문제다..위에서 언급했듯이 불필요한 예복보다는 특수부대에 맞는 복장제정이 필요하다고 본다..설사 막대한 예산 - 실제 그렇치도 않치만 - 이 필요하다 해도 우리나라에서 국토방위 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본다..
따라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느니 만큼 합당한 대우도 필수라고 본다..세계의 유수 특수부대가 그렇듯이...보다 우수한 자원들의 유입을 위해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특수임무에 합당한 차별화 된 복장은 기본..그외 병기, 각각의 요원들에 대한 처우등등..
차제에 중지를 모아 관련부처에 정확한 의사전달이 필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느니 만큼 합당한 대우도 필수라고 본다..세계의 유수 특수부대가 그렇듯이...보다 우수한 자원들의 유입을 위해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특수임무에 합당한 차별화 된 복장은 기본..그외 병기, 각각의 요원들에 대한 처우등등..
차제에 중지를 모아 관련부처에 정확한 의사전달이 필요하다고 본다..
2002.10.22 22:38:34 (*.77.146.2)
물론 육전이 많겠으만서도 해상, 해중훈련도 중시하는 데.
때로는 공군지원도... 알 분들은 알겠지요.
육군소속이 아니면 어떻게 될까. 정규전개념의 연장으로 생각하는 분들.
비정규전의 특성을 이해못하는 분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지.
때로는 공군지원도... 알 분들은 알겠지요.
육군소속이 아니면 어떻게 될까. 정규전개념의 연장으로 생각하는 분들.
비정규전의 특성을 이해못하는 분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지.
2002.11.01 17:02:41 (*.249.48.180)
그들이 특전에 지원한것은 무엇인가 특별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수 있음에 특전사에 지원했을것이고,모든것이 다 똑같다면 왜 굳이 특전사를 갔을까요. 그들이 그것을 원하고, 그들의 사기에 관련된 부분이라면 당연히 그들이 원하는 복장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마디만 한다면 위의 "디자인, 개발 " 당신들은 그들이 긍지를 가지고자 함에 그리도 꼽소? 대한민국 국민맞소? 장난같이 비아냥 거림이 정말 밥맛이야? 군대나 갔다왔는지 모르겠소? 그들을 이해하고 진심으로 들어줍시다. 기분나쁘게 들린다면 미안하오만!
2002.11.03 04:00:47 (*.211.227.243)
91년도 부터의 군생활....
기본 훈련 을 마치고 지급받았던...당시 특전복...지금은 많이 흐려진 말 그대로의 얼룩무늬 전투복...
구형과 신형 전투복엔 이런 차이점이 숨어있다..
우선..위압감..
지금은 그러한 위압감이 덜해보인다...물론 훈련이 많이 약해져서 겉으로 보기에 멍~~ 해보인다 는말은 절대 아니다..예전엔 휴가나 외박을 나가면 사람들이 한결같이 이야기했다...굉장히 무서워보인다구...물론 전투복을 착용한 개개인의 요원들이 고된 훈련을 이겨 내며 단련된 부분이 눈빛이나 기세당당함 에 베어있기는하나 ...외부인들 에게 위압감을 준것은 그들의 매서운 눈빛이나 기세당당함 에검고 푸른복장의 조화가 큰 역할을 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다음...위장...
누가 이야기했던가..지금의 전투복은 우리나라 지형에가장 가장잘맞는 위장복 이라고...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위장은 너무나도 중요한것 임을 군인이 아닌 일반인들도 모두 알고있으리라..
그러나 지금 특전부대에서 현재의 위장복이 그리큰 효과를 낼수있을까하는 의문이든다...
알사람은 다알고 있겠지만 특전부대는 작전을 수행함에 있어 특성상 낮엔 별로 활동을 하지않는다..
어둠이 밀려오면..서서히..(귀신처럼접근하여.번개처럼치고)..또한번 서서히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그렇다 이런작전을 수행하는 특전사엔 차라리 어둠속에서 더많이 위장을할수있는 전투복이 차라리 그효과가 가중될것이다...물론 낮에 돌아다니면서 놈들 뒤통수치고 빠지는 부대라면 암거나 입으면 어떠하리...그러나 낮에 돌아다니면서 놈들하고 맞장뜰일이과연 얼마나될런지...
아니그러한가요 특전사를 거쳐가신 선배님들...그리고 후배님들....
하하하 쪼록 몸건강히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갑시다...
기본 훈련 을 마치고 지급받았던...당시 특전복...지금은 많이 흐려진 말 그대로의 얼룩무늬 전투복...
구형과 신형 전투복엔 이런 차이점이 숨어있다..
우선..위압감..
지금은 그러한 위압감이 덜해보인다...물론 훈련이 많이 약해져서 겉으로 보기에 멍~~ 해보인다 는말은 절대 아니다..예전엔 휴가나 외박을 나가면 사람들이 한결같이 이야기했다...굉장히 무서워보인다구...물론 전투복을 착용한 개개인의 요원들이 고된 훈련을 이겨 내며 단련된 부분이 눈빛이나 기세당당함 에 베어있기는하나 ...외부인들 에게 위압감을 준것은 그들의 매서운 눈빛이나 기세당당함 에검고 푸른복장의 조화가 큰 역할을 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다음...위장...
누가 이야기했던가..지금의 전투복은 우리나라 지형에가장 가장잘맞는 위장복 이라고...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위장은 너무나도 중요한것 임을 군인이 아닌 일반인들도 모두 알고있으리라..
그러나 지금 특전부대에서 현재의 위장복이 그리큰 효과를 낼수있을까하는 의문이든다...
알사람은 다알고 있겠지만 특전부대는 작전을 수행함에 있어 특성상 낮엔 별로 활동을 하지않는다..
어둠이 밀려오면..서서히..(귀신처럼접근하여.번개처럼치고)..또한번 서서히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그렇다 이런작전을 수행하는 특전사엔 차라리 어둠속에서 더많이 위장을할수있는 전투복이 차라리 그효과가 가중될것이다...물론 낮에 돌아다니면서 놈들 뒤통수치고 빠지는 부대라면 암거나 입으면 어떠하리...그러나 낮에 돌아다니면서 놈들하고 맞장뜰일이과연 얼마나될런지...
아니그러한가요 특전사를 거쳐가신 선배님들...그리고 후배님들....
하하하 쪼록 몸건강히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갑시다...
2002.11.04 16:07:41 (*.77.82.95)
두서없더라도 이해하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구형 독사복 착용시에 위압감이라던가 부대 사기면에서 분명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또한 약 4년정도 서바이벌 (전투게임)을 참여하다보니 위장효과에 대한
많은 차이를 느낀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구형특전복(독사복)으로 특전요원의 평시 작전복장을 합니다.
춘,하,추,동계절의 차이를 많이 비교해 보았습니다.
일단 봄부터 초여름까지는 약간 엷은색깔의 전투복이 위장효과가 뛰어나며
하절기 및 초가을(10월 무렵)까지는 제가 입고있는 구형 특전복의 위장효과가
뛰어난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같이 게임을 뛰는 서바이벌 매니아들의 의견임.)
또한 늦가을부터 동절기위장에는(눈이 없는지형) 예전 걸프전때 미군들로부터
선보였던 사막위장복이 위장효과가 좋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낙엽등이 쌓여있는 위치에 엎드려있는상대를 찾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조금씩의 차이는 있을수 있겠으나 대부분의 서블 매니아들의
의견이 비슷합니다.
자세하게 각 군복별로 따져보라면 군복들 나름의 특징및 위장효과에 관한 의견들이 있겠지만
현재 착용하고 있는 위장복(특전복)들이 컴퓨터를 이용한 가상의 조건하에서 만들어진것이라는
말에 직접 야전에서 (주간및 야간)활동해본 결과를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이문제와는 별개의 문제이지만 현재 현역특전요원들과 예비역간의 서바이벌 게임을
정기화 하는것도 특전요원들의 실전감각을 강화할수있는 좋은 방법일거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일방적으로 적진을 향해 뛰어다니며 즉각조치 사격으로 고정되어있는 타겟을 쏘는것보다
어느정도 정립되어있는 작전개념을 가진 예비역들과 모의전투게임(비비탄인것만 틀릴뿐 총의 기능이나 머리위로 탄이 날아다닐때의 느낌은 거의 실전과 유사할것입니다)을 통해 선,후배간의 유대감형성 및 실전적인 즉각조치 능력을 배양하는것도 특전부대의 전투력 증강에 유익할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본내용에서 많이 빗나간듯한 느낌이 적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느낀점등을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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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구형 독사복 착용시에 위압감이라던가 부대 사기면에서 분명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또한 약 4년정도 서바이벌 (전투게임)을 참여하다보니 위장효과에 대한
많은 차이를 느낀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구형특전복(독사복)으로 특전요원의 평시 작전복장을 합니다.
춘,하,추,동계절의 차이를 많이 비교해 보았습니다.
일단 봄부터 초여름까지는 약간 엷은색깔의 전투복이 위장효과가 뛰어나며
하절기 및 초가을(10월 무렵)까지는 제가 입고있는 구형 특전복의 위장효과가
뛰어난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같이 게임을 뛰는 서바이벌 매니아들의 의견임.)
또한 늦가을부터 동절기위장에는(눈이 없는지형) 예전 걸프전때 미군들로부터
선보였던 사막위장복이 위장효과가 좋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낙엽등이 쌓여있는 위치에 엎드려있는상대를 찾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조금씩의 차이는 있을수 있겠으나 대부분의 서블 매니아들의
의견이 비슷합니다.
자세하게 각 군복별로 따져보라면 군복들 나름의 특징및 위장효과에 관한 의견들이 있겠지만
현재 착용하고 있는 위장복(특전복)들이 컴퓨터를 이용한 가상의 조건하에서 만들어진것이라는
말에 직접 야전에서 (주간및 야간)활동해본 결과를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이문제와는 별개의 문제이지만 현재 현역특전요원들과 예비역간의 서바이벌 게임을
정기화 하는것도 특전요원들의 실전감각을 강화할수있는 좋은 방법일거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일방적으로 적진을 향해 뛰어다니며 즉각조치 사격으로 고정되어있는 타겟을 쏘는것보다
어느정도 정립되어있는 작전개념을 가진 예비역들과 모의전투게임(비비탄인것만 틀릴뿐 총의 기능이나 머리위로 탄이 날아다닐때의 느낌은 거의 실전과 유사할것입니다)을 통해 선,후배간의 유대감형성 및 실전적인 즉각조치 능력을 배양하는것도 특전부대의 전투력 증강에 유익할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본내용에서 많이 빗나간듯한 느낌이 적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느낀점등을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단..결..
:1x :3x :5x :7x :9x :11x :13x :707bn :center corea)
2002.11.06 14:54:58 (*.249.48.180)
저는 특전인은 아니며 그냥 특전부대를 좋아하고 자주 이싸이트를 들려보는 소 시민입니다. 저는 특전인이 아닌 일반인들에게 꼭 부탁드리고 싶읍니다. 이곳의 투표하기는 현재 특전부대원들이, 복장관련하여 선배들의 조언을 구하는 일인데, 일반인들이 끼어들어서는 안될것으로 보이며 그냥 그들을 지켜만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의견이 있다면 의견만은 좋읍니다만....한표의 자격은 특전현역이나 그들의 선배들일 것입니다.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
2002.11.21 12:23:43 (*.85.19.136)
워독스(wor dogs)라는 영화에 보면 거기 용병들이 입고 나오는 군복이 있는데 진짜 멋집니다.
신형특전복으로도 좋을듯....
신형특전복으로도 좋을듯....
2002.11.23 18:08:25 (*.205.57.77)
전군복을수집하고연구하는취미를가진 현역장교입니다. 특전복의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군 아니 미군도 위장복이 없던시절 특전사에서는 4포켓(상의 주머니4개)의 위장복을 착용했고 충정복, 독사복등 우리나라 특유의 위장무늬전투복을 착용했습니다. 원가절감을 위한 복제통합으로 이젠 독사복 마저 사라졌지만 현제의 얼룩무늬 전투복이 가장 보편적인 위장무늬라면 특전복 고유의 디자인을 고수햇으면 합니다. 특전사뿐 아니라 보병 부대 아니 전군에서 각개전투나 유격훈련때 활동성을 보장하기 위해 상의를 밖으로 빼입습니다. 현제 정보사, 해군특수전 여단, 공군 CCT,SAR 등에선 상의를 밖으로 빼입는 4포켓형식의 상의를 활용하지만 일반 부대는 상의를 넣어 입습니다.
이는 70년대 초반 상의를 빼서입는게 단정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나온 결과였습니다.
이제는 실리를 추구했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디자인은 60년대 4포켓형식의 전투복입니다. 이는 군복제통합의 의미에도 반하지 않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덧붙여 보급이 중단된 특전야상의 재보급과 이제는 구식이 되어버린 특전조끼의 새로운 개발(실제로 개발초기 80년대 후반 에는 획기적인 제품이엇음)그리고 효용성 없는 국산 고어텍스의 재개발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자세한 사항은 군복제규정에 입각하여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검푸른 복장 삼킬듯 사나워도 나는야 언제나 독사같은 사나인............................"
이는 70년대 초반 상의를 빼서입는게 단정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나온 결과였습니다.
이제는 실리를 추구했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디자인은 60년대 4포켓형식의 전투복입니다. 이는 군복제통합의 의미에도 반하지 않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덧붙여 보급이 중단된 특전야상의 재보급과 이제는 구식이 되어버린 특전조끼의 새로운 개발(실제로 개발초기 80년대 후반 에는 획기적인 제품이엇음)그리고 효용성 없는 국산 고어텍스의 재개발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자세한 사항은 군복제규정에 입각하여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검푸른 복장 삼킬듯 사나워도 나는야 언제나 독사같은 사나인............................"
2002.11.24 08:50:04 (*.77.146.6)
바우하우스운동에 "형태는 기능에 종속된다."는 캐치프레이즈가 있었다하죠.
필요한 기능을 먼저 정하고, 거기에 따라서 형태를 만드는 것이 당연하다 하겠죠.
4포켓형식이 훨씬 기능에 부합되고, 실용적이던데요. 특수전의 기능상.
원가절감을 위해 복제통합했다는 것은 찬성이 안되네요. 의식주는 기본인 데.
입힐 거 덜 입히고, 옷가지수를 줄여서 군사비아낀다는 발상은 유치하네요. 선진군대지향하는 경제규모 세계 13위,
국방비 세계 12위, 병력밀도가 가장높은 한반도, 20세기에 국가가 패망했었고 전쟁을 치뤄본 이 나라에서.
전쟁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인 데 옷가지 아껴 군사비를 줄여야한담. 옷이 날개란 말도 있는 데.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몇안되는 저가로 군복 대량생산할 수 있는 나라인 데.(거짓아님.)
어쨋든 특전복제정은 특수전, 비정규전 수행에 필요한 기능을 먼저 정하고(전문가 동원), 형태를 만들 것이며
공급자위주가 아닌 특수전, 비정규전의 특성을 고려하야 수요자위주의 복제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필요한 기능을 먼저 정하고, 거기에 따라서 형태를 만드는 것이 당연하다 하겠죠.
4포켓형식이 훨씬 기능에 부합되고, 실용적이던데요. 특수전의 기능상.
원가절감을 위해 복제통합했다는 것은 찬성이 안되네요. 의식주는 기본인 데.
입힐 거 덜 입히고, 옷가지수를 줄여서 군사비아낀다는 발상은 유치하네요. 선진군대지향하는 경제규모 세계 13위,
국방비 세계 12위, 병력밀도가 가장높은 한반도, 20세기에 국가가 패망했었고 전쟁을 치뤄본 이 나라에서.
전쟁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인 데 옷가지 아껴 군사비를 줄여야한담. 옷이 날개란 말도 있는 데.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몇안되는 저가로 군복 대량생산할 수 있는 나라인 데.(거짓아님.)
어쨋든 특전복제정은 특수전, 비정규전 수행에 필요한 기능을 먼저 정하고(전문가 동원), 형태를 만들 것이며
공급자위주가 아닌 특수전, 비정규전의 특성을 고려하야 수요자위주의 복제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2002.11.28 01:06:30 (*.208.151.23)
한때 우리싸이트에서도 다룬적이 있었습니다만..유야무야되어 버렸습니다.후일담으로 줏어 듣기로는 씨알이 먹히지도 않았다는데...하기야..해병대라는 소군으로서의 좁은 입지와 발언권.게다가 예비역으로서의 한계라면 한계일런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제가 관여할 바는 아닙니다만..제 생각으로도 바뀌는 것이 옳지 않나 싶습니다.그렇지만.예전의 독사복으로의 회귀보다는 21세기로 접어들며 다양화되는 전쟁양상에 따라 하나로 획일화된 전투복( 구 독사복과 같은 단벌)보다 상황과 목적에 맞게 여러벌로 제작.적절하게 착용하도록 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해병대.특전사.유디티 대원들처럼 그들만의 독특한 전투복을 가지고 있던 군은 구 전투복에 대한 애착과 향수가 강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심지어 자비를 들여 맞춰 입는 경우도 없지는 않았으니.. 지금의 통합복이 컴퓨터의 합성에 의해 우리나라 지형에서의 위장 효과가 뛰어나다 (??)할지라도 [상의 결속]과 같은 다소 부적절한 복장형태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 [기가막힌 옷감의 제질]만이라도 이번 특전맨들의 결속된 힘으로 바뀔수 있게 되기를 바래 봅니다.
2002.11.28 18:12:32 (*.76.165.43)
빠른시일내에 변경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사복이 훨씬 낫네요 아무튼 지금의 일반보병과 같은 복장에서 탈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인터넷상에서 한다고 정말 바뀌는 겁니까? 꼭 바뀌었음 합니다 이상 단결
2002.12.21 12:17:19 (*.249.48.180)
그게 그렇게 바꾸기 힘든, 어려운 일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들이 원하면 바꾸어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최정예 부대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짓밟지 마세요, 그것은 그들의 자긍심이며, 그런군대를 가진 우리 국민의 자존심 이니까요, 베레모에 그 어떤자부심과 명예와 의미가 없다면, 그들은 과연 검은베레모에 열정과 청춘과 사랑과 목숨을 아낌없이 바치려 할까요? 그들을 우리는 너무나 몰라주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읍니다.
끝으로 한마디 한다면, 군인은 사기를 먹고 산다는 말이 있듯이, 그어떤 무기보다도 무서운것은 바로 사기 입니다. 모쪼록 모든분들이 힘써, 소박하고 작은일 같지만 엄청난 사기와 소망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보병26사단 73연대 출신(75년)입니다.
끝으로 한마디 한다면, 군인은 사기를 먹고 산다는 말이 있듯이, 그어떤 무기보다도 무서운것은 바로 사기 입니다. 모쪼록 모든분들이 힘써, 소박하고 작은일 같지만 엄청난 사기와 소망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보병26사단 73연대 출신(75년)입니다.
2002.12.22 00:29:41 (*.77.146.29)
시민님! 부끄러운 일입니다.
강도높은 훈련을 원하고, 목숨바칠 각오가 있는 그들에게 원하는 옷한벌 만들어 주는 게 뭐 대수랍니까.
우리나라가 그렇게 가난합니까? 예산을 아낀다면 아낄 곳 쌔고쌧습니다.
때때옷 한벌 사달라고 하는 것은 아주 작은 소망일 겁니다.
제 에미도 해줄 수 있는 것을 나라에서 못해줍니까? 처량맞게 들립니다.
강도높은 훈련을 원하고, 목숨바칠 각오가 있는 그들에게 원하는 옷한벌 만들어 주는 게 뭐 대수랍니까.
우리나라가 그렇게 가난합니까? 예산을 아낀다면 아낄 곳 쌔고쌧습니다.
때때옷 한벌 사달라고 하는 것은 아주 작은 소망일 겁니다.
제 에미도 해줄 수 있는 것을 나라에서 못해줍니까? 처량맞게 들립니다.
2003.01.08 18:12:41 (*.222.135.146)
이곳에서 이런일들을 다루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전이제 특전생활 4년차로 모여단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도 구복을 원하고 있으며 휴가때나 예도를 할땐 누가 본다할지라도 입고 다닙니다..
전역예정자들은 항상 전역 신고를 할때가 되면 구복을 입고 등장을 합니다..
그러나 이제 대대장님이 구복을 입고 오면 신고를 받지 않겠다고 해서 ...
암튼 구복은 특전인으로서 선배님들의 분신이고 싶은 또 저희 부대에 자긍심아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글을 올린다고 해서 되진않겠지만..
상급부대에 선배님들께 건의를 한적이 있었는데 구복을 입어야하는것과 상의를 밖으로 입어야 하는 타당한 이유를 가지고 건의 하라하더군요..
이제 현역에 계신 저의 선배님들도 몸을 사리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야 곧 전역을 하지만 저희 후배들을 위해 뭔가 할수 있었음 좋겠군요..
전이제 특전생활 4년차로 모여단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도 구복을 원하고 있으며 휴가때나 예도를 할땐 누가 본다할지라도 입고 다닙니다..
전역예정자들은 항상 전역 신고를 할때가 되면 구복을 입고 등장을 합니다..
그러나 이제 대대장님이 구복을 입고 오면 신고를 받지 않겠다고 해서 ...
암튼 구복은 특전인으로서 선배님들의 분신이고 싶은 또 저희 부대에 자긍심아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글을 올린다고 해서 되진않겠지만..
상급부대에 선배님들께 건의를 한적이 있었는데 구복을 입어야하는것과 상의를 밖으로 입어야 하는 타당한 이유를 가지고 건의 하라하더군요..
이제 현역에 계신 저의 선배님들도 몸을 사리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야 곧 전역을 하지만 저희 후배들을 위해 뭔가 할수 있었음 좋겠군요..
2003.01.09 15:36:26 (*.82.210.6)
현역님이 글을 올리셨군요, 구복의 타당한 이유를 가지고 건의하라는 상급자님에게 묻고 싶군요. 특전부대에 몸담기 위해 군에 입대하신분이 아니죠? (장교로 생각됩니다만), 선배들의 구복은 분신이라고 까지 말한 그 가슴뜨거운 부대사랑을 상급자님은 아셔야 될것같읍니다. 그리고 위의 우현님과 같은 군을 사랑하는 우리가 그들의 부대사랑을 지지하고 아껴줘야 될것같읍니다.
26사단 73연대 예비역 병장 시민
26사단 73연대 예비역 병장 시민
2003.01.15 17:27:27 (*.179.153.22)
정부는 각성하고 군인분들은 항상 건강하고 민간인은 항상 고마워 하고 그래야 나라가 잘된다 .
그래야~~~~~~~ 나라가 잘된단 말이다.
자고로 ~~ 군사력 강한 나라, 막강한 군대가 있는 나라는 아니 강하면 함부로 하지 몬한다.
무시하지 몬한단 말이다. ..미국놈들처럼..
그래야 국민이 편하단 말이다 . 또다시 정복당할 것인가 ? 단 한번이라도 정복할 것인가 ?
맨처음 아무것도 없었을때... 그러나 천천히 불타오르는 꿈 .
그리고 어느 수준에 이르기까지 ... 그 수준으로 평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을 ...
그 수준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그 힘든 곳 군대라는 곳에서 배울수 있다는 것을
군대도 갔다오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도 하기 힘들겠지...
남들이 가기 싫어한 곳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우리나라엔 많이 있다는 걸...
정말 , 정말 알아야 할 사람들인 그들은 모르고 대충 시간을 보내며 세월을 보내는 것일까???????
언젠간 되겠지 아니면 내가 알 바 아니지 하면서 ???????
정작 내버려 두어야 할 것은 따로 있는 것 일텐데...
조국을 어머니의 품처럼 느끼게 하는것은 그리 힘든 일만은 아닌 것 같은데...
부모가 있는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추울땐 어머니 얼굴을 떠 올리고,
힘들땐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는 아버지 얼굴을 떠 올리듯 그러한 조국 , 그 조국의 등불이 되는
믿음직 하고, 든든하고, 웃을수 있게 해 주고, 눈물 흘릴수 있게도 해 주고, 때로는 천둥 번개와
같이 물불 가리지 않고 어디든 뛰어드는 사람 ,
우리는 그들을 ~~~~~~~ 군인~~~~~~~ 이라 한다.
그러한 군인을 만든 곳은 조국 또는 하나의 국가라고 한다..
그러니까 국가가 아버지면 군대 즉, 군인은 아들이라고 보면 된다.
그런 아버지가 자식을 버리거나 신경쓰지 않으면, 길거리 지나가는 생판 모르는
제 삼자보다 못 하다는 말이다........!!!!!!!!!!!!!!!!!!!!! :center :707bn
2003.01.15 17:45:03 (*.179.153.22)
시키면 뭐든지 하고, 가고 싶지 않은 곳이라도, 두려운 그 어떤 것이라도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들이 군인이란 말을 하는 것이다.
뭐가 아까워서 예산은 많이 잡아놓고 그런 것도 해 주지 못 하냐는 말을 하는 것이다.
아들이 뭐든지 한다는데 예전부터 지금까지 뭐든지 해 왔는데, 증명을 해 왔는데 ...
뭐가 맘에 안 들어서 못 해 주냐는 말을 하는 것이다.
자고로 실천이 없으면 증명이 없고, 증명이 없으면 신용이 없고, 신용이 없으면 신뢰가 없고,
신뢰가 없으면 존경이 없고, 존경이 없으면 충성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란 말을
하는 것이다.
:center :707bn:707bn:707bn:707bn:707bn:707bn:707bn
나도 그런 군인이었다는 말을 하는 것이란 말이다........................................(l)corea)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들이 군인이란 말을 하는 것이다.
뭐가 아까워서 예산은 많이 잡아놓고 그런 것도 해 주지 못 하냐는 말을 하는 것이다.
아들이 뭐든지 한다는데 예전부터 지금까지 뭐든지 해 왔는데, 증명을 해 왔는데 ...
뭐가 맘에 안 들어서 못 해 주냐는 말을 하는 것이다.
자고로 실천이 없으면 증명이 없고, 증명이 없으면 신용이 없고, 신용이 없으면 신뢰가 없고,
신뢰가 없으면 존경이 없고, 존경이 없으면 충성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란 말을
하는 것이다.
:center :707bn:707bn:707bn:707bn:707bn:707bn:707bn
나도 그런 군인이었다는 말을 하는 것이란 말이다........................................(l)corea)
2003.01.20 11:31:25 (*.81.89.36)
다들 열성이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특전사를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제가 쭉읽어보니...
사연이 길더군요^^
주임원사님같이 보이시는 분은 개인적인 감정이 좀 있었나봐요^^
^^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특전사의 옛군복의 기능에 대해서아시나요?
원단의 제질 및 특성 ...가격...
^^
하지만 언제부턴가...
그랬죠^^
예전(구복)이 100명에게 물어 봐도 다 위압감이라든지
색깔이 낳다고 할것 같네요^^
현제 너무 특전사를 묶어둘려는것 같아요^^
우리 나라를 지키는 수호신을 사슬로 묶어두면 과연 전시에 힘을
발휘할까요^^?
앉아서 이론적으로만 계산하시고 현실에 배합되지 못하는
구상만 하시는것 같네요^^
그들의 작은 소망이자 바램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묶어둘께 아니라 지정된 울타리에 풀어놓고
자유롭게 먹이고 보살펴서
진정 위기에 처할때...그땐...
두서없이 선봉에 설 것입니다
그 작은 소망하나 이루려고 이렇게까지 하는 그들이
정말이나 애뜻합니다
야밤에 들리는 고성방가들은 다 똑같죠...
어딜가나 어느 군대나...
고성방가가 클수록 그군대는 사기가 하늘을 찌를듯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부분은 님이 부대 부근에서 사시고 보고 느껴서 그렇겠지요^^
세상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그렇게 시비도 걸고 그런 반면에 안보이게
군가를 위해 군민을 위해 그들이 하는일들...
물론 열번 잘하다가 한번 못하면 더 가슴에
맺히듯...
잘못하는 부분들은 조그만 거라도 과장되고 부풀리고...
잘된일들은 다들 금방 잊기나름이죠^^
안그래요^^?
제가 보기엔 과연 이투표가 현실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질 잘은 몰라도..
특전사를 사랑하는 시민 청년으로서
그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특...별한 임무를 위해
전...신을 갈고닦아서
사...자같이 싸우리라
화이팅~!!!!
저는 개인적으로 특전사를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제가 쭉읽어보니...
사연이 길더군요^^
주임원사님같이 보이시는 분은 개인적인 감정이 좀 있었나봐요^^
^^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특전사의 옛군복의 기능에 대해서아시나요?
원단의 제질 및 특성 ...가격...
^^
하지만 언제부턴가...
그랬죠^^
예전(구복)이 100명에게 물어 봐도 다 위압감이라든지
색깔이 낳다고 할것 같네요^^
현제 너무 특전사를 묶어둘려는것 같아요^^
우리 나라를 지키는 수호신을 사슬로 묶어두면 과연 전시에 힘을
발휘할까요^^?
앉아서 이론적으로만 계산하시고 현실에 배합되지 못하는
구상만 하시는것 같네요^^
그들의 작은 소망이자 바램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묶어둘께 아니라 지정된 울타리에 풀어놓고
자유롭게 먹이고 보살펴서
진정 위기에 처할때...그땐...
두서없이 선봉에 설 것입니다
그 작은 소망하나 이루려고 이렇게까지 하는 그들이
정말이나 애뜻합니다
야밤에 들리는 고성방가들은 다 똑같죠...
어딜가나 어느 군대나...
고성방가가 클수록 그군대는 사기가 하늘을 찌를듯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부분은 님이 부대 부근에서 사시고 보고 느껴서 그렇겠지요^^
세상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그렇게 시비도 걸고 그런 반면에 안보이게
군가를 위해 군민을 위해 그들이 하는일들...
물론 열번 잘하다가 한번 못하면 더 가슴에
맺히듯...
잘못하는 부분들은 조그만 거라도 과장되고 부풀리고...
잘된일들은 다들 금방 잊기나름이죠^^
안그래요^^?
제가 보기엔 과연 이투표가 현실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질 잘은 몰라도..
특전사를 사랑하는 시민 청년으로서
그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특...별한 임무를 위해
전...신을 갈고닦아서
사...자같이 싸우리라
화이팅~!!!!
2003.01.23 14:59:51 (*.46.103.205)
다른 군의 특공부대와 연관 지어 볼때 대한민국 중심인 육군의 특공대 즉 특전사의 의상은 강인함도
또 단정함도 찾아 볼수 없는 형편없이 볼품없는 복장이다 타군의 비해서 말이다 그리구 특전사의
용기 무쌍함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제복 같은 겉두 필요할것이다 다른 군에서의 특공대의 축에도 못드는 목소리만 큰 해병대의 경우도 정열의 색인 붉은 색을 목숨과 같이 하며 옷도 특색있는데 특전사는
솔직히 훈련은 대한민국 최고이면서 제복의 색두 특색없구 영 시원 찮다 이대로 가다간 육군의 사기는 떨어 질것이다 특공대 즉 최고의 특공부대 정예부대인 특전사의 사기를 높이는 길은 특전사만의
대우를 해줄때 생길것이다. 그러므로 특전사 사령관님은 이를 심각히 여기고 특색있는 제복을
생각하고 특전사 만의 멋을 창출해 내야 할 것 이 다
또 단정함도 찾아 볼수 없는 형편없이 볼품없는 복장이다 타군의 비해서 말이다 그리구 특전사의
용기 무쌍함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제복 같은 겉두 필요할것이다 다른 군에서의 특공대의 축에도 못드는 목소리만 큰 해병대의 경우도 정열의 색인 붉은 색을 목숨과 같이 하며 옷도 특색있는데 특전사는
솔직히 훈련은 대한민국 최고이면서 제복의 색두 특색없구 영 시원 찮다 이대로 가다간 육군의 사기는 떨어 질것이다 특공대 즉 최고의 특공부대 정예부대인 특전사의 사기를 높이는 길은 특전사만의
대우를 해줄때 생길것이다. 그러므로 특전사 사령관님은 이를 심각히 여기고 특색있는 제복을
생각하고 특전사 만의 멋을 창출해 내야 할 것 이 다
2003.01.23 21:16:57 (*.198.19.76)
육본원사님 못난놈도있고 또 훌륭한 군인도있는법입니다
너무 화내지 마십시요
저희 특전인들도 육군입니다 하지만 틀려야한다는거지요
지금부대에서는 밖에나가서 민간인및 군인과 마찰을피하라고 교육을시킵니다
하지만 그중에 말안듣는 놈들도있는거죠
이해해주십시요
글을 누가 지웠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사람들이 보는곳이라 ㄴ우리의 단결력을 저해할까봐
지웠을껍니다
하하하 제가 사과하겠습니다
그리고 특전사랑!
난 특전사 상사인데 앞으로 말조심해라
특공대의축에도못끼는해병대라고 너 혼자만 떠들고 여기에 글올리지마라
여기는 앞에서도 열거했지만 육,해,공,해병대 전 부대출신들이 들어오는곳이기때문이다
솔직히 나도 특전맨으로 18년을근무했지만 군은 다똑같다
특색이있을뿐이지
아무래도 내가보기엔 특전 사랑과 너가 특전살알어는 특전사출신이아닌거같다
특전맨들은 말실수 안하는게 특전맨이라는걸 알아야한다
너무 화내지 마십시요
저희 특전인들도 육군입니다 하지만 틀려야한다는거지요
지금부대에서는 밖에나가서 민간인및 군인과 마찰을피하라고 교육을시킵니다
하지만 그중에 말안듣는 놈들도있는거죠
이해해주십시요
글을 누가 지웠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사람들이 보는곳이라 ㄴ우리의 단결력을 저해할까봐
지웠을껍니다
하하하 제가 사과하겠습니다
그리고 특전사랑!
난 특전사 상사인데 앞으로 말조심해라
특공대의축에도못끼는해병대라고 너 혼자만 떠들고 여기에 글올리지마라
여기는 앞에서도 열거했지만 육,해,공,해병대 전 부대출신들이 들어오는곳이기때문이다
솔직히 나도 특전맨으로 18년을근무했지만 군은 다똑같다
특색이있을뿐이지
아무래도 내가보기엔 특전 사랑과 너가 특전살알어는 특전사출신이아닌거같다
특전맨들은 말실수 안하는게 특전맨이라는걸 알아야한다
2003.01.23 22:35:18 (*.233.250.38)
육본 원사님..... 특전사에서 15년을 근무하셨는데...
여기서 왜 공수교육 얘기가 나오나요??
특전사 출신은 나~~ 이래뵈도 공수교육 받았어... 이런말 전혀 하지도 않는데...
느낌이 이상합니다....
여기서 왜 공수교육 얘기가 나오나요??
특전사 출신은 나~~ 이래뵈도 공수교육 받았어... 이런말 전혀 하지도 않는데...
느낌이 이상합니다....
2003.01.27 01:39:26 (*.198.19.66)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희도 특전사처럼 복장이 바뀌고 싶은데.....
그리고 특전사는 경기도애서 모임을 갖는가보네여
배척만 안하신디면 저희와 같이 모임을 하심이......
저희도 특전사처럼 복장이 바뀌고 싶은데.....
그리고 특전사는 경기도애서 모임을 갖는가보네여
배척만 안하신디면 저희와 같이 모임을 하심이......
2003.01.29 18:40:39 (*.80.120.122)
안녕하세요~!
이론~~글들이 너무나 거시기 허네요
전 물론 현역입니다 말안해도 알다시피
지금 이자리에 타군을 헐뜻기 위해 모였습니까?
저는 물론 현역이지만 타군을 헐뜻은 적은 없습니다
유디티건 해병대건 단지...군인다운 모습이 안보일때 속으로 한두마디 한게 전부입니다
다들 고생하는 군인 아니겠습니까...
아주 간단한 생각으로 방위건 특전사건
총을들고 나랄지키는건 다 똑같은 사명이요 똑같은 군인입니다
솔직히 글을 읽고 억울하기도 하고
분도 나지만...^^
당신이? 어떠한 이미지에 이렇게 우리페이지에
이렇게 감정을 넣어 글을 올렸는지는 몰라도...
속으로 나마 사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수 겁없는 하사였습니다! 단결!
이론~~글들이 너무나 거시기 허네요
전 물론 현역입니다 말안해도 알다시피
지금 이자리에 타군을 헐뜻기 위해 모였습니까?
저는 물론 현역이지만 타군을 헐뜻은 적은 없습니다
유디티건 해병대건 단지...군인다운 모습이 안보일때 속으로 한두마디 한게 전부입니다
다들 고생하는 군인 아니겠습니까...
아주 간단한 생각으로 방위건 특전사건
총을들고 나랄지키는건 다 똑같은 사명이요 똑같은 군인입니다
솔직히 글을 읽고 억울하기도 하고
분도 나지만...^^
당신이? 어떠한 이미지에 이렇게 우리페이지에
이렇게 감정을 넣어 글을 올렸는지는 몰라도...
속으로 나마 사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수 겁없는 하사였습니다! 단결!
2003.01.29 23:03:05 (*.156.164.243)
하이님...말을 좀 곱게 씁시다. 분명 이 곳에 특전분들도 유디티님도 듣기 거북한 소리를 한것은 사실이나...그로인해 언제까지 계속 서로 헐뜯는 과정을 번복하렵니까? 분명 "노디티"님도 글을 과격하게 쓰신것은 맞는 말이지만..."유디티" 님께서 하신말씀은 707이 대단하지 특전사는 대단하지도 않으면서 대단한 척한다고 분명 써있습니다. "네이비씰"님도 중립을 유지해주시고 모두 자중해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곳은 과거 특전복(독사복)과 특전사만의 복장 문제를 토론하는 곳이지 어느부대가 대단하느냐를 따지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특전사랑"님의 글부터 반론이 시작된 것 같은데, 더이상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볼땐 "특전사랑"님은 특전사 햔약이거나 출신으로는 보아지지 않는군요.
인터넷이 익명성이라지만 동방예의지국에서 기본 예의정도는 지켜져야 겠지요.
만일 이곳에 글쓴 모든분들께서 애당초 서로 얼굴을 보며 얘기를 했다면 이런말들이 오고 갔을까요?
모두 자중하고 각성합시다.
제가 볼땐 "특전사랑"님은 특전사 햔약이거나 출신으로는 보아지지 않는군요.
인터넷이 익명성이라지만 동방예의지국에서 기본 예의정도는 지켜져야 겠지요.
만일 이곳에 글쓴 모든분들께서 애당초 서로 얼굴을 보며 얘기를 했다면 이런말들이 오고 갔을까요?
모두 자중하고 각성합시다.
이곳 싸이트는 특전사출신 뿐만아니라 타군 출신분들도 많은 것으로 압니다.
누구나 모군에 대한 자부심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아래의 글도 특별히 타군과 비교를 하려는 내용이 아니고
예전의 특전부대 복장을 계속 착용하길 원하는 현역들의 바람인 만큼
타군출신분들께서 오해성이나 비아냥거리는 글을 올리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다음은 모여단에 근무하는 현역이 저에게 보낸글의 원본이며 개인신상은 추후 밝히겠다 하였습니다.
여단 표기만 제가 임의로 *표로 수정하였음을 알려드리립니다.(최성운)
안녕하십니까?
검은베레21을 위해 노력하시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공수특전여단에서 근무하는 한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검은베레21 부탁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대한민국 최정예 공수부대입니다.
근데 어째서 특전복은 보병부대와 같은지 답답합니다.
선배님들께서도 아실겁니다.
구복(독사복)에서 보병복으로 바뀌었다는것을...
선배님들께서는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모든 부대원들은 구복을 원하고 있으며 그것에 대해 모두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선배님과 후배님들이 모르는척하고 있는 것은 본인들의 힘으로는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시도도 하지않고 마음으로만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하고 있습니다.
저도 역시 힘들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다가는 공수부대에 위상이 떨어지며 공수부대에 자부심도 사라지고 보병과 같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국방부 홈페이지에 장관과의대화에 글을 올렸더니 답변이 왔습니다.
제가질문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장관님.
이글이 정말 장관님께 전달이 되는지 의문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공수특전단에서 근무하는 한 청년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특전복(전투복)에 관해 건의 드리고 싶은게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저희 공수부대 특전복은 독사복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꼭 전투복을 일반 보병과 통합을 했어야 했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저희 공수부대원들 한명한명의 생각이 저와 비슷할 거라고 봅니다.
예전에 독사복을 다시 공수부대에 보급이 되고 착용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사복을 입어야 하는 이유 3가지만 올리겠습니다..
1. 공수부대원들의 사기 상승
2. 공수부대 위상
3. 말그대로 비정규전 전투부대로서 위장 효과 독사복 하나의 힘이 부대원들의 사기가
얼마나 좌지우지 하는지를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전투복의 전체 통합이라면 왜 해병대와 공군 레스큐, 해군U.D.T 등은 자기 부대만의 전투복을 착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