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나무라는사람들에게 화를삭이고 겸허하게 질책을
받아들이는모습에 놀랐습니다(첨엔 욕나왔을테지만)
특히 요아래 포항칼잡이라는 사람이 욕설을퍼부으면서
난리치는것과는 대조적이어서 더 관심을끄는군요
아주민감한사안인 반미감정질책하는그런소리듣고
사과하는사람은 처음봅니다
다들 거품물고 헛소리말라고 대들던데...
목마른자가 물찾고 똥마려운자가 휴지찾듯이
전쟁나면 우리는우릴도와줄 미국의무력이반드시필요합니다
우리가 우리의힘만으로 우리를 지키기에는 너무 벅찬게현실입니다
급전이필요할때 융자해줄곳찾아 다급하게다니는경우를 생각해보세요
몇푼빌리면서 아니꼽고 치사하고 더럽지만 어쩝니까
돈없는 내가 한심하지 그런꼴 또안당할려면
빨리 돈많이벌어 벗어나는수밖에...
암튼 박대영씨가 그런태도를보인것에 놀랐습니다
특전사출신은아니지만
특전사의 정신적인동지들과 함께 좋은활동하십시오

아 글구....돌아가신분들께 -경의-가 아니라 -조의-입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