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663
2001.09.11 13:54:52 (*.103.82.133)
732
공수부대에서는 누구던지
실력이 있는자는 당당하다....
유격도, 고공침투, 해상침투도, 태권도, 기타 등 등....
모든것이 능동적이고 자율적이면서 보이지 안는 실력위주다...
고산유격장 첫째 시범이 도화훈련이였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배낭과 장비를 이용해 부위를 만들고
그것을 이용해 강을 건너가는 ..
교관님이 설명했다...
도화는 여러가지가 있다 오늘 여러분이 해야할 것은
특수부대 용사인 만큼 야간침투의 도화를 생각하고
도화를 한다. 그러니까 물살이 일면 안된다
알았나~~~~ 예~~~~~~~`
먼저 유격대장과 소대장들이 시범을 보여라....
원! 시범 수영하면 부산갈매기 아니가..
난 수영에는 자신있었다 그당시
난 해운대 조선비치에서 선착장까지
왔다 갔다 할정도의 실력..
수영에는 짱이였다. 특히 배형에는......
배낭을 이용한 도화 유격복을 입고하는 수영이지만
난 전혀 아무렇지 않았다. 나와 1,2,3소대장이 시범조였다.
훈련장은 도화출발점은 땅에서 들어가 출발하지만
도착지는 흔히 우리가 보아온 선착장 나무로 만든
그런곳이다 그 앞에 고무보트를 묶어 흔들리지 않게하여
그기서 물속에 있는 훈련생에게 여러가지 얼차례를 시켰다.
우리는 정말 침투한다는 각오로 부위를 이용해 천천히
천천히 침투했다......
그러나 물살이 없을리가 없다.....
교관은 야! 물살이 일면 되나 부위를 놓는다 실시...
부위를 놓고 서있으라는 말이다..
흔히 스카링(발길짓)을 하란 말이다.
손을 듣다 실시.....
그런데 몇 소대장은 꼬르륵이였다. 물속에 서 있지를
못했다...
부위는 우리 주위를 떠났고.....
조교들이 부위를 다른 보트에 실고 있었다. 다른조를 위해서//
그런데 왜 나만 괜찮은겨 이거.....다들 대륙에 살은 동기라..
수영은 쬐금이였다..
손을 사용하면 개구리 수영정도는 하는데 손을 들면 못하는 것이였다.
그것이 5분정도... 다들 기진맥진이였다...
그리고 조교가 고무보트로 올라 오라고 했다.
한 놈... 두 놈.....그것도 요령이 있어야 올라가지 옷이 물이 젖어서는
잘 올라가지 못한다. 동기들이 실패 실패를 거듭하면서
겨우 올라갔다. 이제 마직마 내차례다....
교관님 하시는 말씀 야 유격대장 한번에 올라올 수 있나
예 자신있습니다. 그럼 올라와!
나는 기분좋게 보트에 올라가려고 보트옆에 있는 밧줄을 잡고 당겨서
올라가기 위해 물속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힘찬게 발길짓을 하고 ...
올라오는데......
뭐야 이것..........
우와 날죽이네...조교들이 나의 어깨를 보트위에서 눌러고 있었다..
우욱우~~~~~~아이고 오메 이놈들 날죽이네 ...으앙 ..
으흥~~~~~
눈알이 돌고 정말 죽겠다...
그러나 이놈들아~~~~~
내 소 시때 이런꼴 당해봤다 아니가....
몇번이고 나를 물속에 쳐넣고 바둥바둥 하게했다.
이때는 몇번 참으면서 때가 되면 죽어야지....
그당시 난 물속에 최소 1분은 견딜수 있었다 왜냐면
답배도 피우지 않았고 운동만 했으니까 (공수부대 가기위해..)
내가 기억하기로는 1시간정도 된것 같았는데 나와서 동기들에게
물어보니까 3~5분 정도 물속에 쳐넣었다고 했다.
난 그들의 만행에 죽을 수 밖에 몸에 힘을 뺐다....
축우욱~~ 늘어지게 말이다....
잠시 있으니 조교들 놀라서 끌어올리기 바빴다 두명이서 올릴수 있나..
교관까지 붙었다 느낌이....
난 다리를 배쪽으로 휘어 보트 밑둥을 차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힘주어 땅기기만 해봐라 요놈들......
아마 저것도 하나... 둘.... 셋.
나도 하나 둘 셋이다
야! 난 발로 보트 밑둥을 차면서 그들을 물속으로 끓어 당겼다.
풍! 풍! 풍! 덩~~~~우왕~~~~
그들 3명은 모두 물속에 있었다...조교와 교관들은 꿈속에도 생각
못한 일들 이였을 것이다.
난 보트에 올라서서 말했다.
우리는 세계최강의 공수부대다 우리를
이길자는 아무도 없다 . 가자 동기들아~~~~아자자자~~~~
동기들의 우와~~~~~함성이 내귀를 울렸다
조교와 교관은 아무런 말이 없었다.....
그 뒤에 조교와 교관은 나를 한번도 괴롭히지 않았다.
유격대장 열외........
난 유격장에서 괴롭지 않았다...
동기들아 그때 고생많았제.....
내 잘난체 하는바람에....
실력이 있는자는 당당하다....
유격도, 고공침투, 해상침투도, 태권도, 기타 등 등....
모든것이 능동적이고 자율적이면서 보이지 안는 실력위주다...
고산유격장 첫째 시범이 도화훈련이였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배낭과 장비를 이용해 부위를 만들고
그것을 이용해 강을 건너가는 ..
교관님이 설명했다...
도화는 여러가지가 있다 오늘 여러분이 해야할 것은
특수부대 용사인 만큼 야간침투의 도화를 생각하고
도화를 한다. 그러니까 물살이 일면 안된다
알았나~~~~ 예~~~~~~~`
먼저 유격대장과 소대장들이 시범을 보여라....
원! 시범 수영하면 부산갈매기 아니가..
난 수영에는 자신있었다 그당시
난 해운대 조선비치에서 선착장까지
왔다 갔다 할정도의 실력..
수영에는 짱이였다. 특히 배형에는......
배낭을 이용한 도화 유격복을 입고하는 수영이지만
난 전혀 아무렇지 않았다. 나와 1,2,3소대장이 시범조였다.
훈련장은 도화출발점은 땅에서 들어가 출발하지만
도착지는 흔히 우리가 보아온 선착장 나무로 만든
그런곳이다 그 앞에 고무보트를 묶어 흔들리지 않게하여
그기서 물속에 있는 훈련생에게 여러가지 얼차례를 시켰다.
우리는 정말 침투한다는 각오로 부위를 이용해 천천히
천천히 침투했다......
그러나 물살이 없을리가 없다.....
교관은 야! 물살이 일면 되나 부위를 놓는다 실시...
부위를 놓고 서있으라는 말이다..
흔히 스카링(발길짓)을 하란 말이다.
손을 듣다 실시.....
그런데 몇 소대장은 꼬르륵이였다. 물속에 서 있지를
못했다...
부위는 우리 주위를 떠났고.....
조교들이 부위를 다른 보트에 실고 있었다. 다른조를 위해서//
그런데 왜 나만 괜찮은겨 이거.....다들 대륙에 살은 동기라..
수영은 쬐금이였다..
손을 사용하면 개구리 수영정도는 하는데 손을 들면 못하는 것이였다.
그것이 5분정도... 다들 기진맥진이였다...
그리고 조교가 고무보트로 올라 오라고 했다.
한 놈... 두 놈.....그것도 요령이 있어야 올라가지 옷이 물이 젖어서는
잘 올라가지 못한다. 동기들이 실패 실패를 거듭하면서
겨우 올라갔다. 이제 마직마 내차례다....
교관님 하시는 말씀 야 유격대장 한번에 올라올 수 있나
예 자신있습니다. 그럼 올라와!
나는 기분좋게 보트에 올라가려고 보트옆에 있는 밧줄을 잡고 당겨서
올라가기 위해 물속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힘찬게 발길짓을 하고 ...
올라오는데......
뭐야 이것..........
우와 날죽이네...조교들이 나의 어깨를 보트위에서 눌러고 있었다..
우욱우~~~~~~아이고 오메 이놈들 날죽이네 ...으앙 ..
으흥~~~~~
눈알이 돌고 정말 죽겠다...
그러나 이놈들아~~~~~
내 소 시때 이런꼴 당해봤다 아니가....
몇번이고 나를 물속에 쳐넣고 바둥바둥 하게했다.
이때는 몇번 참으면서 때가 되면 죽어야지....
그당시 난 물속에 최소 1분은 견딜수 있었다 왜냐면
답배도 피우지 않았고 운동만 했으니까 (공수부대 가기위해..)
내가 기억하기로는 1시간정도 된것 같았는데 나와서 동기들에게
물어보니까 3~5분 정도 물속에 쳐넣었다고 했다.
난 그들의 만행에 죽을 수 밖에 몸에 힘을 뺐다....
축우욱~~ 늘어지게 말이다....
잠시 있으니 조교들 놀라서 끌어올리기 바빴다 두명이서 올릴수 있나..
교관까지 붙었다 느낌이....
난 다리를 배쪽으로 휘어 보트 밑둥을 차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힘주어 땅기기만 해봐라 요놈들......
아마 저것도 하나... 둘.... 셋.
나도 하나 둘 셋이다
야! 난 발로 보트 밑둥을 차면서 그들을 물속으로 끓어 당겼다.
풍! 풍! 풍! 덩~~~~우왕~~~~
그들 3명은 모두 물속에 있었다...조교와 교관들은 꿈속에도 생각
못한 일들 이였을 것이다.
난 보트에 올라서서 말했다.
우리는 세계최강의 공수부대다 우리를
이길자는 아무도 없다 . 가자 동기들아~~~~아자자자~~~~
동기들의 우와~~~~~함성이 내귀를 울렸다
조교와 교관은 아무런 말이 없었다.....
그 뒤에 조교와 교관은 나를 한번도 괴롭히지 않았다.
유격대장 열외........
난 유격장에서 괴롭지 않았다...
동기들아 그때 고생많았제.....
내 잘난체 하는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