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결 !
소설에 앞서 먼저 이 땅의 향기를 지니신 강 설희님께 감사와 격려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뵙지는 못했지만 진솔하고 , 아름답고 , 백설같은 님의 고매한 인격에 편승된 포용력 , 인간미에 ....... 그리고 15년전의 동기의 추억속의 그녀와 동명이인 임에....

죄송합니다.

게시판에서의 일련의......

그러나 느끼셨겠지만 "단결"이란 구호속의 진심을 영원히 기억하여 주신다면.......

너무나도  아름다운 세 글 자.
강 설 희  씨 !


자. 시작합니다.

15년 전이었습니다.

그녀 "설희"와 제 동기생의 추억의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됬던게.....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