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 결
: 강설희씨 죄송합니다.
: 성함을 무단 도용해서.....
  그렇지만 아마추어니까 이해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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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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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단 결 !
: : 소설에 앞서 먼저 이 땅의 향기를 지니신 강 설희님께 감사와 격려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 :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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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뵙지는 못했지만 진솔하고 , 아름답고 , 백설같은 님의 고매한 인격에 편승된 포용력 , 인간미에 ....... 그리고 15년전의 동기의 추억속의 그녀와 동명이인 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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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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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판에서의 일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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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느끼셨겠지만 "단결"이란 구호속의 진심을 영원히 기억하여 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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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나도  아름다운 세 글 자.
: : 강 설 희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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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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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년 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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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 "설희"와 제 동기생의 추억의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됬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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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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