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설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비가오네요...여긴...
전라북도 익산이라구...아시나 모르겠네욤...
익산이란곳은 좁지만 그래도 살기좋은 곳이랍니다.
사람은 그렇게 많진 않지만.....
나름대로의 정감이 느껴지는 곳이거든요
비가오네요
아주천천히 아주많이......
비가와서 그런지....어제 오늘 그런 기분 싹 씻기어 내려갈듯 싶네요
비가오면 온갖 더러웠던 먼지들이 빗물에 씻기어 내려가듯이
오늘 내 기분이 온통 빗물에 씻기어 내려가길 소망해요
그리고 이젠 남자친구.....
보단...내친구들 여자친구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한순간 남자친구를 사겨보고파....내가했던 말들이....
자꾸 부끄러워지네요
제 친구들한테도 잘할려고요////
그리고 내가 정상괘도에 있을때 무언갈 바라봐도 괜찮을듯 싶구요///
신경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하네스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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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 애정관계에 험담하는 사람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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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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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 문제가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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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사이버 수사대에 고발하시면, 작살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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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기록 그거 아이피 가지고만 하는 거 아닙니다.(완전범죄라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아직도 있군요. 노상강도보다 인터넷은 잡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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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가을 만나십시요. 이상한 사람 맘서 지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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