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가는 아침에 지하절을 타는 길목애서  다리를 저는 한분을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막 도착하려는 지하철을 타려고 열심히 뛰었는데...
다리를 저시던 그분은 조금씩 조금씨...여유를 가지고 걷고 계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뛰어가는 와중에 슬로우 비디오 처럼 우리와는 다른게 걷는 사람..
뛰어가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여유가 혹여라도 해가 될까봐 최대한 우리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외진 길로 몸을 옮기시던 분..
모두들 바쁘게 뛰어가지만 그분 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여유로운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분의 여유가  그분이 뛸수있는 가장 빠른 걸음 일지라도...........

참 바쁘게 사는 우리들...
여유를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