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덥잖은 소리 한번하겠읍니다

보름달이 하늘의 가장자리에 걸려있고!

기울어진 잔사이로 술잔은은 바닥나고!

시간이 흐른만큼 기쁨도 배가되네

그누가 다시 이잔을 채워줄낀고??

야속한 시간은 잘도 흘러가네

정말좋은시간이였읍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먼길을 오신다니
정말로 기쁨이배가됩니다
융단은 아닐지언정 ,,,,
정성과 환영의마음은 깔고 기다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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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