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663
2001.09.01 10:38:00 (*.209.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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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잘 몰랐었는데 동기들이 군대가고, 하나둘씩 떠나면서 특전사여러분들이 얼마나 멋쮠 분들인지 알꺼 같애여~
남자칭구랑 헤어지구 만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특전사라구 그랬었거든여.....
다시 만나고 싶긴 한데......
잘 몰겠네여.....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미얀하다구 그랬던게 조금은 후회가 되네여~
한번만 더 잡지~ㅡㅜ
지금 학교 다니면서 복학한 선배들이 대쉬하구 있긴 하지만....
그사람 얼굴이 눈에 밟혀서.....다른사람 만나기가 쩜 그래여~
글썽~
이 글 보구계신 님들중에 그 사람이 있을까여??
끝까지 기다린다구 말로만 안심시키진 않겠다고....
기다릴 수 있는 만큼 기다린다구 말하구 싶어여...
주변에 군대간 앤 기다리는 칭구들 보면 존경스럽네여....
기다린다구 약속할 수는 없지만....짐 이 상태라면....
시러두 기다리게 될꺼 같애여.....
아직두 그 사람 목소리랑 말투가 생각나여.....
오늘두 울 선배가 저나해서 사귀자그랬지만 다 거절했져.....
그사람을 모르는 상태였담 조아했을지두 모를 사람인데....
어쨌든~
잘 되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을꺼에여....
아직은 강한척 하구 살 수 있으니깐....
주변 사람들한테 약한모습 보이기 시르니깐.....
기다리는 앤 있으신 분들은여...
저나두 자주 하시구여. 편지두 자주 쓰세여~
물론 특전사 여러분들 마니 바쁘시겠지만....
불안하지 않도록....힘내서 기다릴 수 있게, 신경 마니 써주세요~
아셨져?
저두 하는데 까진 해봐야져~
남자칭구랑 헤어지구 만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특전사라구 그랬었거든여.....
다시 만나고 싶긴 한데......
잘 몰겠네여.....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미얀하다구 그랬던게 조금은 후회가 되네여~
한번만 더 잡지~ㅡㅜ
지금 학교 다니면서 복학한 선배들이 대쉬하구 있긴 하지만....
그사람 얼굴이 눈에 밟혀서.....다른사람 만나기가 쩜 그래여~
글썽~
이 글 보구계신 님들중에 그 사람이 있을까여??
끝까지 기다린다구 말로만 안심시키진 않겠다고....
기다릴 수 있는 만큼 기다린다구 말하구 싶어여...
주변에 군대간 앤 기다리는 칭구들 보면 존경스럽네여....
기다린다구 약속할 수는 없지만....짐 이 상태라면....
시러두 기다리게 될꺼 같애여.....
아직두 그 사람 목소리랑 말투가 생각나여.....
오늘두 울 선배가 저나해서 사귀자그랬지만 다 거절했져.....
그사람을 모르는 상태였담 조아했을지두 모를 사람인데....
어쨌든~
잘 되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을꺼에여....
아직은 강한척 하구 살 수 있으니깐....
주변 사람들한테 약한모습 보이기 시르니깐.....
기다리는 앤 있으신 분들은여...
저나두 자주 하시구여. 편지두 자주 쓰세여~
물론 특전사 여러분들 마니 바쁘시겠지만....
불안하지 않도록....힘내서 기다릴 수 있게, 신경 마니 써주세요~
아셨져?
저두 하는데 까진 해봐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