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663
2001.08.31 13:04:30 (*.99.93.102)
160
소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홍류동 푸른 잎새
:
: 錄水되어 떨어지고
:
: 벽계수 맑은 물에
:
: 흘려버린 마음이
:
: 저 물결속 소리치며
:
: 스님네들 잠 깨우네.
:
:
: 일주문 들어서서
:
: 바라보던 팔만의 대장경
:
: 무지한 중생 일깨운
:
: 애국의 혼이련가
:
: 황촛대에 촛불만이
:
: 쉼없이 타오르네.
:
:
: 백련암 기도장에
:
: 무릎꿇은 여인네야
:
: 속세에 끊지못할
:
: 그 무슨 업보 많아
:
: 두견새 피 울음속
:
: 밤새도록 눈물지우나.
:
:
: ---2001년 8월22일 해인사 일주문에 서서------
단 결!
소운선배님 점심은 드셨습니까!
이 후배 선배님의 글뒤에 시 한수 덭붙임니다.
靑山은 어찌하여
<퇴계 이황>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에 푸르르며,
유수난 어찌하여 주야에 긏지 아니난고,
우리도 그치지 마라 萬古常靑하리라.
<패러디>
特戰은 어찌하여
특전은 어찌하여 만고에 용맹한가
게릴라는 어찌하여 주야에도 훈련 하는고
Endless blackberet21 세계최강 특전만세!
<자작후기>
가끔 이곳에 비정상적 정신세계관을 소유한 사람들의 방문에 어리둥절 해 집니다.
그러한 단세포적 언동에 침착하게 몰아내야 합니다. 민패를 야기 할지도 몰으므로,
그 누가 뭐래도 푸르른 소나무처럼 , 드넓은 바다로 향하는 유수처럼 모진풍파 견디는 거대한 바위처럼 우뚝 서서 이 세상의 기둥이 되고져 .......,
선배님 항상 행복하십시오.
그럼 전 이만 물러 갑니다.
단 결!
: 홍류동 푸른 잎새
:
: 錄水되어 떨어지고
:
: 벽계수 맑은 물에
:
: 흘려버린 마음이
:
: 저 물결속 소리치며
:
: 스님네들 잠 깨우네.
:
:
: 일주문 들어서서
:
: 바라보던 팔만의 대장경
:
: 무지한 중생 일깨운
:
: 애국의 혼이련가
:
: 황촛대에 촛불만이
:
: 쉼없이 타오르네.
:
:
: 백련암 기도장에
:
: 무릎꿇은 여인네야
:
: 속세에 끊지못할
:
: 그 무슨 업보 많아
:
: 두견새 피 울음속
:
: 밤새도록 눈물지우나.
:
:
: ---2001년 8월22일 해인사 일주문에 서서------
단 결!
소운선배님 점심은 드셨습니까!
이 후배 선배님의 글뒤에 시 한수 덭붙임니다.
靑山은 어찌하여
<퇴계 이황>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에 푸르르며,
유수난 어찌하여 주야에 긏지 아니난고,
우리도 그치지 마라 萬古常靑하리라.
<패러디>
特戰은 어찌하여
특전은 어찌하여 만고에 용맹한가
게릴라는 어찌하여 주야에도 훈련 하는고
Endless blackberet21 세계최강 특전만세!
<자작후기>
가끔 이곳에 비정상적 정신세계관을 소유한 사람들의 방문에 어리둥절 해 집니다.
그러한 단세포적 언동에 침착하게 몰아내야 합니다. 민패를 야기 할지도 몰으므로,
그 누가 뭐래도 푸르른 소나무처럼 , 드넓은 바다로 향하는 유수처럼 모진풍파 견디는 거대한 바위처럼 우뚝 서서 이 세상의 기둥이 되고져 .......,
선배님 항상 행복하십시오.
그럼 전 이만 물러 갑니다.
단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