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663
2001.08.31 11:29:21 (*.219.137.213)
165
민주시민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이 곳 싸이트에서 글로라도 만날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
: 참으로 깊은 물처럼 엄격하며 고매하신 인격을 갖추시어 보기 좋습니다.
:
: 요 아래 " 이무*"란 자의 글과 유사한 글들을 대할 때 마다 답답해져 오는 가슴을 억 누를 길 없어 그 져 허탈 해 질 뿐입니다.
:
: 도대체 왜, 지극히 私적인 이곳에서 그러한 사람들의 난잡한 글들을 대해야하는 건지...
:
: 도대체 언제까지 그러한 글들을 보고 글씨름(?)을 해 돼야 하는지...
:
: 저도 그 당시 그 현장을 보았었습니다.
: 저는 대학진학을 미룬 사회인이 었습니다. 무궁화님이 고교생이었다면 저보다는 약간 손아래로 추측이 됩니다.
:
:
: 그 일 직후 징집영장을 받고 입대를 했답니다.
:
: 참으로 딱한 것은 순전히 정치적인 야욕에 의한 쿠데타적 사건에서, 단지 당시 그 부대 소속 군인이었기에 명령을 받았다는 것인데, 그리고 당시의 계엄군은 이미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져간지 오래이고,
:
: 피해당사간에 방문과 용서 화합과 이해의 장이 열였으며,심지어는 수십년간 적으로 있던 북과도 화해 협력으로 가는 길목이며
:
: 당시 사건을 국가적 폭력으로 확인 당시의 직접적 피해자들에게 개별 보상을 4차례에 걸쳐서 한 상태이며 지금도 보상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장차 국가 유공자로 지정이 눈앞이 온 마당에 .....
:
: 무슨 그 옛날의 망령이 되살아 난단 말인가! 그져 순수한 사적인 이곳에,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하던 차에 무궁화님의 훌륭한 글에 박수를 보내면서 아울러 대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 끝으로 운영자님께서는 앞으로 아래글과 같은 특정사건 얘기에 대한 글은 과감하게 삭제하시기를 건의 드리는 바입니다.
:
: 온국민들의 화합을 위하고 더나아가 남과북의 통일의 초석이 되기위해서 말입니다.
:
: 그럼 수고하십시오.
단 ~ 결 !
먼저 선배님이라고 부르기로 하겠습니다.
저는 선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고매한 인격의 소유자가 못된답니다.
과분하게도 예쁘게 봐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그저 그러한 글들이 올라오면 항상 안타깝고, 슬프고 또한 너무나도 가슴이 저려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글 올린 것 뿐이랍니다.
세상사 사는게 다 마찬가지라지만 공수병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 이겠지만 너무나 진한 허탈감......
선배님!
감사합니다.
저도 한 번 뵙고 싶으나 그냥 무명인으로 남고 싶네요.
우리 특전사 선배분 가부를 떠나 선배님께서는 정말로 고매한 인격을 지니신 분이라 사료되는 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깃드시길.......
단 - 결
:
: 이 곳 싸이트에서 글로라도 만날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
: 참으로 깊은 물처럼 엄격하며 고매하신 인격을 갖추시어 보기 좋습니다.
:
: 요 아래 " 이무*"란 자의 글과 유사한 글들을 대할 때 마다 답답해져 오는 가슴을 억 누를 길 없어 그 져 허탈 해 질 뿐입니다.
:
: 도대체 왜, 지극히 私적인 이곳에서 그러한 사람들의 난잡한 글들을 대해야하는 건지...
:
: 도대체 언제까지 그러한 글들을 보고 글씨름(?)을 해 돼야 하는지...
:
: 저도 그 당시 그 현장을 보았었습니다.
: 저는 대학진학을 미룬 사회인이 었습니다. 무궁화님이 고교생이었다면 저보다는 약간 손아래로 추측이 됩니다.
:
:
: 그 일 직후 징집영장을 받고 입대를 했답니다.
:
: 참으로 딱한 것은 순전히 정치적인 야욕에 의한 쿠데타적 사건에서, 단지 당시 그 부대 소속 군인이었기에 명령을 받았다는 것인데, 그리고 당시의 계엄군은 이미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져간지 오래이고,
:
: 피해당사간에 방문과 용서 화합과 이해의 장이 열였으며,심지어는 수십년간 적으로 있던 북과도 화해 협력으로 가는 길목이며
:
: 당시 사건을 국가적 폭력으로 확인 당시의 직접적 피해자들에게 개별 보상을 4차례에 걸쳐서 한 상태이며 지금도 보상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장차 국가 유공자로 지정이 눈앞이 온 마당에 .....
:
: 무슨 그 옛날의 망령이 되살아 난단 말인가! 그져 순수한 사적인 이곳에,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하던 차에 무궁화님의 훌륭한 글에 박수를 보내면서 아울러 대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 끝으로 운영자님께서는 앞으로 아래글과 같은 특정사건 얘기에 대한 글은 과감하게 삭제하시기를 건의 드리는 바입니다.
:
: 온국민들의 화합을 위하고 더나아가 남과북의 통일의 초석이 되기위해서 말입니다.
:
: 그럼 수고하십시오.
단 ~ 결 !
먼저 선배님이라고 부르기로 하겠습니다.
저는 선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고매한 인격의 소유자가 못된답니다.
과분하게도 예쁘게 봐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그저 그러한 글들이 올라오면 항상 안타깝고, 슬프고 또한 너무나도 가슴이 저려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글 올린 것 뿐이랍니다.
세상사 사는게 다 마찬가지라지만 공수병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 이겠지만 너무나 진한 허탈감......
선배님!
감사합니다.
저도 한 번 뵙고 싶으나 그냥 무명인으로 남고 싶네요.
우리 특전사 선배분 가부를 떠나 선배님께서는 정말로 고매한 인격을 지니신 분이라 사료되는 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깃드시길.......
단 - 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