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663
2001.08.31 13:23:49 (*.99.93.102)
151
:
: 단 ~ 결 !
: 먼저 선배님이라고 부르기로 하겠습니다.
: 저는 선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고매한 인격의 소유자가 못된답니다.
: 과분하게도 예쁘게 봐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 그저 그러한 글들이 올라오면 항상 안타깝고, 슬프고 또한 너무나도 가슴이 저려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글 올린 것 뿐이랍니다.
: 세상사 사는게 다 마찬가지라지만 공수병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 이겠지만 너무나 진한 허탈감......
: 선배님!
: 감사합니다.
: 저도 한 번 뵙고 싶으나 그냥 무명인으로 남고 싶네요.
: 우리 특전사 선배분 가부를 떠나 선배님께서는 정말로 고매한 인격을 지니신 분이라 사료되는 군요.
: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깃드시길.......
:
: 단 - 결
: :
:
답글을 주시는 것을 보니 이곳에 자주 오시나 보네요.
님의 아뒤를 보고 현직을 어렴푸시 나마 짐작은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자주 들르는 싸이트입니다.
사실은 당시에 제 친구(?)도 1명 희생을 당했답니다.
그 친구에 대한 당시 경위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시대가 영웅을 만듭니다.
참, 대면 할 수 없다니 아쉽습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이곳에 글이라도 자주 남겨주시길...저도 그럼....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단 ~ 결 !
: 먼저 선배님이라고 부르기로 하겠습니다.
: 저는 선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고매한 인격의 소유자가 못된답니다.
: 과분하게도 예쁘게 봐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 그저 그러한 글들이 올라오면 항상 안타깝고, 슬프고 또한 너무나도 가슴이 저려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글 올린 것 뿐이랍니다.
: 세상사 사는게 다 마찬가지라지만 공수병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 이겠지만 너무나 진한 허탈감......
: 선배님!
: 감사합니다.
: 저도 한 번 뵙고 싶으나 그냥 무명인으로 남고 싶네요.
: 우리 특전사 선배분 가부를 떠나 선배님께서는 정말로 고매한 인격을 지니신 분이라 사료되는 군요.
: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깃드시길.......
:
: 단 - 결
: :
:
답글을 주시는 것을 보니 이곳에 자주 오시나 보네요.
님의 아뒤를 보고 현직을 어렴푸시 나마 짐작은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자주 들르는 싸이트입니다.
사실은 당시에 제 친구(?)도 1명 희생을 당했답니다.
그 친구에 대한 당시 경위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시대가 영웅을 만듭니다.
참, 대면 할 수 없다니 아쉽습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이곳에 글이라도 자주 남겨주시길...저도 그럼....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