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님은 4월에 우리학교로 오셨습니다.
따뜻한 말과 글씨로 저희들을 매혹시켰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참이상합니다.
어쩨서 학생들을 달달뽂는지 하루에 한명씩 없어졌습니다.
너무나 선생님이 무서워 어떤학생은 학교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아무레도 저희학교 없어질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 선생님께서는 저희학교 오시기전에 못땐망아지
학교에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레도 이상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합리성, 객관성, 타당성, 보편성
순수성이 없는 분인것 같습니다. 남을 불신하고 모함하는 이상한
선생님이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업을 마치고 나가시는데 제가 보니까
꼬리가 100개 달리 늑대 였습니다.
애들아 늑대다.... 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