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
깜짝 놀래셨죠.
선배님께 대한 경례.
탄~~~결 !
빰-빰-빰-밤-바 ------------------- 100번 끝.
예비역 특전중사 0-0-0 선배님께 문안 드리옵나이다.
물론 눈치 채셨었겠지만 저는 13기 선배님들로 부터 무진장 사랑을 받았던 귀염둥이들인 "어떤 인연"의 주인공 고-문-관인 동시에 기수 NO.14  14기생 sea 입니다.
다시 한번
탄~결 !

먼저 김지호 전하(회장님)께는 게시판에서나마 감사의 인사드렸었지만 선배님께도 그동안 베풀어 주신 지대한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오늘도 특전인들의 단결/사기진작을 위해 애쓰시고 또한 사회발전및 봉사의 일환으로 생활체육의 선봉에서 이 땅의 백성들을 위해 애쓰는 선배님의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기만 하고요.

또한 건방지다 생각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선배님의 진한 스토리를 접하고 다시 한번 군생활의 추억과 아울러 진한 감동과 특전인이기에 좌절하지 않고 불굴의 투지로 삶을 개척하신 선배님의 모습에 더불어 내일처럼 슬프고 안타까웠고 또한 기뻤고......
and 너무 너무 .........

이 모든게 검은베레모의  역사와 현실에서의 거대한 힘이라는 걸 이 버릇없는 못난 후배는 느끼고 또한 체득하고 있습니다.

선배님 ! 
저 또한 우리 특전사 선배님들의 사랑을 발판으로 그리고 선배님들께서 지나오셨던 험난한 길 , 도전의 길을 교훈 삼아 지금 이 순간은 물론 미래에도 후배들에게 결코 부끄럽지 않는 영원히 살아 숨쉬는 "검은베레모"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아직껏 실명을 밝히지 못한점 다시 한번 죄송스럽다는 말씀드리고 항상 선배님의 건강과 행운 또한 검은베레 21의 영원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나이다.

행-복-하-십-시-오.
그리고......

탄~~~결


----  선배님의 귀염둥이 후배 14기 sea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