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켤

특전사 전역한지 20년이 지낟지만 지금도 검은베레모만 보아도 가슴한구석에서 용틀림치는것을 느낄수있다.

이것은 내가아닌 특전인이라면 모두가 같은 감정일것이다.
또한검은베레21 방문하는 모든분들이 특전사를 사랑하는마음일것이다.

하지만 아래글중에서 몇몇지역에서 특전병모임을 구성하고 활동하는
것을보았을때 특전사를 아끼는 한사람으로 매우염려된다.

내가거주하는 인접지역에서도 공공연하게 (특전병모임) 이에뒤질세라
(특전하사관모임) 현수막을게시할때 특전인으로서 부끄러운생각이든다

모임 자체를 부정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특전사는 하나에 구심점이 되어야된다고 봅니다.

무슨이유에서 인진모르나 지역별로 병과하사관출신들이 따로 모임체를
구성한다면 이것은 매우위험한발상이라고 생각이들고 또한 지역별로
특전사출신들이 양분화될 소지가큼니다.

다소지역별로 병과하사관에 갈등이 이따하여도 원안에서 갈등을해소하고 서로가 존중하여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단체로거둡나고 인정받는 선.후배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나또한공수147기 하사관출신이고 지역장으로서 병출신 선.후배님들에
깍듯한 예우로서 대한다. 그들또한 같은생각으로 대하고 지역봉사활동
에 남보다 항상솔선수범으로서 모임을 이끈다.


특전인으로서 우려는 상호간에 골이깊게패였다면 원안에서 견제하고
따끔한질책과 아낌없는칭찬이 서로에 상처를 치유할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또한 이글을 올리면서 많은 병출신 여러분들에 노고에감사드리고 병출신 선.후배님들에 오해가없길바랍니다.

마지막 무더위에 건강에항상 유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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