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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21 09:55:15 (*.208.2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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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사실을 큰 기쁨으로 느끼지 않았습니다.
하루하루를 내 자신한테 부끄럽지 않게 산다는 것이 너무 힘이
들었으니까요..
마치 큰 짐을 지고 삶을 유지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예요.
아직까지 저에게 기대를 갖는 친구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저를 사랑해 주고 아껴주는 친구들..
많은 용기를 주는 주위 분들이 너무 고마왔습니다.
축하도 받고 진심을 담은 선물도 받았습니다.
내 곁을 훈훈하게 지켜주는 친구가 없는 세상은 너무 비참할 거예요.
정이 충만한 하루였습니다.
피아생각
하루하루를 내 자신한테 부끄럽지 않게 산다는 것이 너무 힘이
들었으니까요..
마치 큰 짐을 지고 삶을 유지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예요.
아직까지 저에게 기대를 갖는 친구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저를 사랑해 주고 아껴주는 친구들..
많은 용기를 주는 주위 분들이 너무 고마왔습니다.
축하도 받고 진심을 담은 선물도 받았습니다.
내 곁을 훈훈하게 지켜주는 친구가 없는 세상은 너무 비참할 거예요.
정이 충만한 하루였습니다.
피아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