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찾기
글 수 654
2005.08.11 00:45:27 (*.197.218.234)
818
1983년 5여단 10지역대 근무했던 동지생을 찾습니다.
이수영 중대장
선임하사 배건기
여가병
김용찬
정희석
박시영
이영근
윤종록
박양규
김명섭
심성필
김상엽
노정택
외.. 등등
본인은 김영문 입니다.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011 335 3484
이수영 중대장
선임하사 배건기
여가병
김용찬
정희석
박시영
이영근
윤종록
박양규
김명섭
심성필
김상엽
노정택
외.. 등등
본인은 김영문 입니다.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011 335 3484
2005.08.18 16:13:08 (*.100.208.167)
아하! 위에 검은베레 특전용사님들의 이름을 보니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특전용사의 긍지를 갖고 멋지게 살아가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름을 보니 7명정도는 기억이 좀 나는군요. 아마 제가 자대배치후 김영문 병장님은 전역을 한 일주일 내지는 이주일 남짓 정도 남아있었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군요. 초임하사로 배치받았을때 1~2주 간격으로 전역 대기중인 고참들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고참들은 금방 전역했지만 몇몇 특전용사들은 나이도 비슷하고 전역시기도 엇비슷해서 훈련도 같이 하고 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특히 김상엽 병장은 씨름을 잘하는 멋쟁이 특전용사 였고, 김명섭 일병은 달리기를 잘했고, 이름은 빠졌지만 박수환 일병도 달리기를 늦깍이로 잘했고(키가크고 다리가 길어서), 왕눈이 박시영 상병, 박양규 상병, 정희석 병장은 축구를 잘했나 싶지않았나 하고요, 여갑영(이름이 맞죠?)병장은 말수가 적었던것 같고, 김용찬 병장은 준수한 외모에 좀 점잖았던 기억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요. 아마 김영문 병장님은 별명이 "깜상"아닌가 하는 생각(고참들이 부른 기억이 나는데)이 나는데 맞습니까? 절 아마 기억을 하실겁니다. 제일 잘~생겼다고 자타가 인정한??? 여하튼 반갑습니다. 저는 83.10.15일자로 자대배치 받은 5중대 특전통신 주특기 출신입니다. 괜히 이름도 거명되지 않았는데 미안합니다. 하여간 무지하게 반갑습니다. 전 부천에 살고 있는데 특전용사님들 지나시는 길이면 꼭 연락주십시오. 전화는 이동전화 011-325-6163, 사무실 032-320-2568입니다. 우리 특전용사출신들 무더운 여름철 특히 건강챙기시고 하시는일 모두다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파이팅!!!!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