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검은 윙과 검은 베레를 같이 썻던 동기들...
우리 함께 땀흘리던... 서로를 격려해주던... 그리운 동기들아 보고싶다
연락을 하고 지내는 동기들도 있지만...
연락이 안되는 동기들이 너무도 많아 이렇게 글을 올린다
우리 서로의 안부라도 듣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