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벌써부터 목이 따가워 지는 듯 합니다...

황사조심!!

벌써...2월도 후반부에 들어 섰습니다...

23살 됐다고 난리법석일때가 엇그제 같은데...
23살도 2달20일이 지나고..


어릴적에는 23살에 결혼하는게 좋다고 생각 했는데...
23살이 되고보니..저는 아직도 한참이나 어린듯 합니다...^^

(특전여군이 되기엔 적은나이는 아니지요....)


그런데..생각해보니...

제 인생에 있어서 황금기란..현재가 아닐까 합니다...

30살이되면 제 인생의 황금기는 30살이 이겠고요...

요즘에 어른이되는것도 어린사람이 되는것도 어렵다는걸 느낍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조그만 회사에 하루종일 자판만 두드리려니..영...제 성격이랑 안 맞아요..
저녁에 체육관에서 땀빼고나서 씻으면 기분정말 상쾌한데.... 그생각으로
낮잠이 몰려오는 이 시간을 견뎌내야 겠습니다.....


또올게요~~~~


특전여군 지원자들..다..어디가셨어요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