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신지요?
날씨가 참 좋습니다....

신문에는 故장국영씨의 추모행사 기사가 실리고...파병통과안으로인해..시민들의 시위..
(평화수호..!!)

저는 파병안이 통과되리라생각했씁니다.

어찌 이게 잘된일인지..나쁜일인지...
제 입장으로는 어찌 판단을 해야할지....

이라크 어린이를 후원해주고있었는데..연락이 끊기고...
그 어린이의 안전을 바라던 저로서는...파병안통과가 그다지 좋은소식은 아닙니다.

파병되는 군인지원자가 (666명모집)2.5:1을 넘고있다고 하더군요..
제 친구녀석도 지원했다고 하던데..

그녀석이 이라크에가게되면 어린이를 찾아달라고 해야겠습니다...

평화수호..

우리나라가 지금 잘하고있는건 아닐텐데...

아......

그냥 마음이 울적해지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