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역선배님.지원자..미래특전인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몸도 아주 말짤 하고요,,,
어제 까지 감기약을 먹고 편도선은 부었지만 날씨도 좋고..기분도 좋습니다.

전 요즘 건설회사에 다닙니다.
벽돌나르는건 아니고..사무를 봅니다. 주5일이라 다닙니다..
요새는 신인가수 작사를 해주느라 많이 바뻤습니다. 아르바이트도 하고..
그동안 마무리 못했던 일도 마무리하느라....^^

이래저래 바쁘게 지내느라..이곳에 자주 오지도 못하고...그랬습니다.
지원자의 한사람으로서 아주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비록 특전여군에서 밀려나지만 세상곳곳에서는 저를 필요로 하더군요

그러나 미련이 남습니다.

아무리 보수가 좋고 새로운일을 한다해도...

베레모를 쓰지 않는 이상은 계속 목말라할것입니다.
이제는 현실을 직시애햐 하거늘.......저는 아직도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



봄바람조심하시고 감기조십하세요^^

자주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