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특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20기 박용찬이라고 합니다.
남특전인데 이곳에 들린 것은 혹시 위의 그리운 사람들의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 해서 입니다.
"금남의 집(여특전숙소)"에도 놀러가서 차도 한잔 마시고 왔던 시절들이
생각이 납니다.
저는 1993년도 KBS 전군노래자랑대회에 위의 전사들과 함께 출연을 해서
아쉬운 단결상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그곳에 오래 근무하시는 선배님들께 알아보시면 이야기를 해 주실것입니다.
한달간 사령부에서 합숙을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현재 베트남(공산국가)에서 태권도선교사의 임무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검은베레 특전사의 자부심과 특전훈을  힘들때마다  회상하며
맡은 바 임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아내는 태권도 공인 5단인데 특전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한국에 방문하면 부대도 한번 방문 할까 합니다.
정말 세계 최고의 유일무이한 특전사 여전사들을 만나게 해주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100% 임무를 완수하시는 현 역 !
삶의 위치에서 특전인의 명예를 존중하시는 예비역들이 되시기를 ......
선교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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