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58
2002.11.16 21:20:29 (*.79.8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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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에서 축제를 했습니다...
1시간 장도되는 뮤지컬 이였는데....
제가 주인공은 아니였지만....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중고등학교대는 거의 주인공이나...큰 배역을 맡곤 했는데...
이번에는 기대보다 정말 작은 배역이라...처음엔...뭐야...라는 생각 했거든요..
그럼데 이 배역 준지마현서 기도하게 되고..겸손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역 보다 더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