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거의 도망자처럼..지냈습니다...

사람들과의 연락도 싫고..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고..(대인기피증???)
그렇게..조용히 살아볼라고 했습니다....

나를 알리고 싶지 않고...또..나란 존재가 드러나는 것도 싫은데...
이거야..원..삶은 그런 제 생각대로 되어주지는 않는법이죠...

오랜만에 이 곳에 글을 남깁니다...

그래도 특전사 선배였는데..이렇게 약하게 살면 안되겟죠...

좀..더 당당하게 살겠습니다...

여러분 앞에 섰을때...정말..우러러보고 싶은...그런 여군선배가 되기 위해서...


******벌써...오늘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십시오...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