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군대에 가고싶단 생각은 했는데, 어릴때부터 하던게 있어서 못했는데, 올초에 우연히
"특전사"에 관한 광고도 보고 아시는분의 건유로 알아보다가 포기했는데, 다시 가고싶어요?
그런데, 제 나이가 너무 많아서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하겠어요.
제 나이에도 가능한지 궁금하구요? 전 26 이에요.
예전에 운동은 했거든요. 이쪽엔 별루 도움이 않되지만요.  핸드볼을 15년 동안 했었어요.
늦었단 생각은 드는데, 할수만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꼭 답변을 듣고싶어요?  부탁들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