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
2002.06.13 06:22:08 (*.237.241.223)
58
모두들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백혈병어린이 돕기 행사이후 별다른 이슈없이 6월을 맞이 하였습니다.
이달엔 현충일이 있었지만 검은베레21에서의 공식행사는 없었습니다.
물론 아쉬움은 남지만...
특전사령부에서는 현충일 하루전인 6월 5일 동작동과 대전 현충원을 찾아가 먼저 가신 우리 특전동지들의 묘비에
검정리본을 일일히 부착했다고 하더군요.
내년엔 우리도 사람들이 많지 않을 하루전에 찾아가 국화 한송이씩이라도 올려 놓았으면 합니다.
몇몇의 임원들에게는 이미 구두로 대략 설명을 한 바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체국)에서 진행하는 행사가 있으며.
우리 검은베레21에 행사지원요청이 왔습니다.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으며 임원진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행사내용 : 장애인 휠체어 농구대회(공식명칭은 아님)
일 시 : 7월6일~8일 [개막식:6일(토)오후3시]
장 소 : 잠실 학생체육관
* 행사지원요청사항
1.시범 2.경호
시범에 관하여
우리 검은베레21 예비역들의 무술 시범 및 격파시범을 요청해 왔습니다.
그러나 예비역들이 개인시간을 할애하여 연습을 해야하는 등의 부담과 시범팀 구성이 여의치 않을것 같아
특전사령부에 특공무술시범을 요청하였고 두분의 참모님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었고
공문서를 작성하여 발송하려다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707은 지금은 월드컵 때문에 나가있고 끝나자마자 1주일후에 그것도 일요일날 시범병력을 동원 시킨다는게
너무 큰 부담을 주는듯하여 윤고문님과 상의하에 707시범팀 요청은 접기로 최종 통보해 드렸습니다.
그 대안으로 검도시범을 보이기로 했습니다.
금번호 검은베레21에 실렸던 "그리운 세전우"라는 글을 쓴 전주에서 해동검도관장을 하고 있는
전기호(모병14기)씨가 시범팀(9명)을 동원하여 검은베레21의 명예를 걸고 상경하여 시범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시범팀은 광주비엔날레 시범 및 김치축제 시범 등등 다양한 시범을 보여온터라 훌륭히 해 내리라 믿습니다.
(진검으로 종이베기 대나무, 짚단베기 등)
경호에 관하여...
7월6일 개막식때 가수 신화(전진 외) 와 또다른 가수 **(?)의 동선을 확보해주는 경호를 요청해 왔습니다.
이는 타 경호업체에 무상으로 요청을 해도 가능하리라 생각되지만 우리 자체에서 해결하려 합니다.
위 행사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사회봉사로 실시하는 장애인을 위한 행사이므로 최저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고자하는
기획의도라며 부탁을 해 왔습니다.
따라서 사회봉사에 관심을 쏟고 있는 우리 검은베레21에 이러한 부탁을 해 온 것이며 우리 또한 봉사 차원에서 지원을 해야합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 행사에 관하여는 다음주중으로 자유게시판에 공식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p.s 검은베레21을 단체로 등록하기 위해 작업을 준비 하려 합니다.
지난 백혈병어린이 돕기 행사이후 별다른 이슈없이 6월을 맞이 하였습니다.
이달엔 현충일이 있었지만 검은베레21에서의 공식행사는 없었습니다.
물론 아쉬움은 남지만...
특전사령부에서는 현충일 하루전인 6월 5일 동작동과 대전 현충원을 찾아가 먼저 가신 우리 특전동지들의 묘비에
검정리본을 일일히 부착했다고 하더군요.
내년엔 우리도 사람들이 많지 않을 하루전에 찾아가 국화 한송이씩이라도 올려 놓았으면 합니다.
몇몇의 임원들에게는 이미 구두로 대략 설명을 한 바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체국)에서 진행하는 행사가 있으며.
우리 검은베레21에 행사지원요청이 왔습니다.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으며 임원진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행사내용 : 장애인 휠체어 농구대회(공식명칭은 아님)
일 시 : 7월6일~8일 [개막식:6일(토)오후3시]
장 소 : 잠실 학생체육관
* 행사지원요청사항
1.시범 2.경호
시범에 관하여
우리 검은베레21 예비역들의 무술 시범 및 격파시범을 요청해 왔습니다.
그러나 예비역들이 개인시간을 할애하여 연습을 해야하는 등의 부담과 시범팀 구성이 여의치 않을것 같아
특전사령부에 특공무술시범을 요청하였고 두분의 참모님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었고
공문서를 작성하여 발송하려다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707은 지금은 월드컵 때문에 나가있고 끝나자마자 1주일후에 그것도 일요일날 시범병력을 동원 시킨다는게
너무 큰 부담을 주는듯하여 윤고문님과 상의하에 707시범팀 요청은 접기로 최종 통보해 드렸습니다.
그 대안으로 검도시범을 보이기로 했습니다.
금번호 검은베레21에 실렸던 "그리운 세전우"라는 글을 쓴 전주에서 해동검도관장을 하고 있는
전기호(모병14기)씨가 시범팀(9명)을 동원하여 검은베레21의 명예를 걸고 상경하여 시범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시범팀은 광주비엔날레 시범 및 김치축제 시범 등등 다양한 시범을 보여온터라 훌륭히 해 내리라 믿습니다.
(진검으로 종이베기 대나무, 짚단베기 등)
경호에 관하여...
7월6일 개막식때 가수 신화(전진 외) 와 또다른 가수 **(?)의 동선을 확보해주는 경호를 요청해 왔습니다.
이는 타 경호업체에 무상으로 요청을 해도 가능하리라 생각되지만 우리 자체에서 해결하려 합니다.
위 행사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사회봉사로 실시하는 장애인을 위한 행사이므로 최저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고자하는
기획의도라며 부탁을 해 왔습니다.
따라서 사회봉사에 관심을 쏟고 있는 우리 검은베레21에 이러한 부탁을 해 온 것이며 우리 또한 봉사 차원에서 지원을 해야합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 행사에 관하여는 다음주중으로 자유게시판에 공식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p.s 검은베레21을 단체로 등록하기 위해 작업을 준비 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