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등학교때부터 특전사 너무나도 가고싶어 많은 노력중에 현제 복무중에 있습니다
운동잘하는편 아니신분들 희망을 가지세요 솔찍히 가면 턱걸이 2개하고 들어오는애들도 많고 실제로 보면 하나도 못하는애들도 들어옵니다.
제일 중요한건 교육대입니다 특전부사관 지원하면 교육대가 부사관교육 1중대나 2중대가 있습니다
자신없으신분들 부교1중대로 가세요 156기가 부교 1중대 였습니다 계산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157기는 2중대 158기는 1중대 이런식입니다
일단 가면 체력검정을 다시 합니다 각여단에서 했던 6종목이 아닌 사낭나르기나 10미 왕복달리기 안합니다. 거기서 기준미달인사람들 따로 추려냅니다 추려내서 기회를 줍니다 다음 시험봐서 기준안되면 나가라고 하는대 기준안되도 내가 안나가면 못내보냅니다.
일단 자신에 의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정말 여기서 뼈를 묻어도 된다는 각오라면 가서 체력안되도 버티세요 버티면 언젠간 따라갑니다 물론 남들 몇배 고생은 하겠지요
707희망하는분들은 꿈을 깨고 가시기 바랍니다  오로지 목표가 707인분들은 지원 안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제기수중에 707에 아버지가 계신애가 있었습니다 운동 상당히 못하는데 거이 하위급 수준이지만 턱걸이 2개하고 707 차줄해갔습니다 707 차출된동기들보면 전부 707에 아는사람이 있는애들만 갔습니다 보통 보면 각 기수마다 제대로 시험쳐서 들어가는 인원이 거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여름보다 겨울을 선호합니다 봄이나 가을 정도가 아주 딱 좋다고 생각하구요 특히 공수받을때는 보통 7주차나 8주차부터 받습니다 전 한여름에 공수받았는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리구 교육단가면 구타없다고 정신교육을 시킵니다 특전사 구타 있습니다 각오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명심하실점은 교육단하고 여단하고 천지 차이란것만 알고 오시기 바랍니다 일반 보병이나 보편적으로 보면 훈련소가 힘들고 자대 생활이 쉽습니다 특전사는 훈련소가 훨신 쉽다고 확신합니다
다치는사람도 많고 나가는사람도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떤생각을 같고 목적이 특전사 인진 모르겠지만 제글읽어보시고 이정도면 괜찬다고 하면 지원하세요
멋으로 특전사 지원하시는분들 악과 끈기만 있으면 다 됩니다
돈벌려고 특전사 오시는분들 절때 오지마세요 월급차이 일반부사관하고 몇만원 차이 입니다
한가지 알고오실껀 일단 오면 고생 엄청 한다는것만 알고 오세요.
아 그리구 사고 결석은 많아도 오는사람 있습니다 하지만 보호관찰이나 전과 있으면 절때 못옵니다 일지감치 포기하세요

지원자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