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잘보내십시요.
제군에게 본인이 아는 상식을 알려 드리고 싶군요.
아마경쟁율은 00:1정도로 되고요, 기왕이면 아주 안락한(?)병영생활을위한 기초적인(?)체력과 확고한 국가관만이 필요합니다.    혹시 이런 말들어 보셨나요?   "이곳을 거친자여 족국은 너를 믿노라"
참고로 저는 자영업을하는 예비역입니다.  공교롭게도 본인이 운영하는 점포에 아르바이트 들이 간혹 "특전사"를 지원한다고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저는 공통적으로 이런 질문을 하곤합니다.  "자네는 얼마나 오랬동안 달릴수있나, 자네는 얼마나 오랬동안 물에서 있을수 있나, 자네는 격투기 공인단증은 있나?"라고 말이지요.  그리고 참고로 아마<전군>이 이사항은 공통인것으로 압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고생한다"  보통의 사람들이 모여서 일반적인 상식이 통할수 있는정도의  지능지수이면은 모든것이 가능합니다.  나머지는 당신의 동료가 당신을 도와줍니다.  항상 동료에게 짐이돼지않도록 노력하십시요.  "우리는 동료를 버리고 가지는 않습니다", 끝으로 나는 모든것을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꼭! 필요 합니다.  혹 지원을 하시게 되시면 보시겠지만 팀에서의 모든교육훈련은 단한명의 예외도 없습니다.  바꿔말하면 똑같은 교육훈련을 모두똑같이 한다는 말입니다.  별로 도움않돼는 말일지라도, 상기의내용에 제군이 궁금해하는 바가 모두있습니다.  정말 간단하지 않습니까?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검은베레에 지원을 희망하고 있는 20살의 한 청년입니다..
>중학교1학년때 근대2종(철인2종경기 비슷)을 했습니다..
>수영, 마라톤  
>이두가지를 하다가 수영을 제대로 하지 못해 결국은 퇴출을 당했습니다..
>육상은 가장 자신있구요.. 그만큼 체력또한 좋습니다..
>그런데 제일 궁금한 한가지입니다..
>
>세계 최상의 특전사 검은베레!
>경쟁율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모집에 관한 이야기를 보니까 모두다 부사관으로만 되어있네요..
>일반병은 없는지요.. 일반보병이 있다면 그의 경쟁율은 얼마나 되는지요..
>
>모집에 관한 글을 보니까
>이리 저리 해석을 하자면.. 체력만 좋으면 합격인것 같은데 맞는지요..
>
>그리구 제가 대학을 부산소재의 전문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군생활을 하면서 대학을 다닐수 있다는데 그건 어떡게 연관이 되는지요..
>
>타부대가 모두 대도시에 있다고 하는데..
>어디어디지역에 있는지여..
>
>답변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