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눈높이 여자배드민턴선수단이 최근 제3공수 특전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배드민턴 보급에 일조하기로 해 화제. 선수단은 특전사 부대원들에게 배드민턴 기술을 전수하고 특전사는 선수단의 극기훈련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 26일 있었던 행사에는 대교의 서명원 단장을 비롯해 성한국 감독. 방수현 전 코치.주현희.전재연.오슬기.박선영 선수가 함께 했다. 선수단은 장병들에게 라켓과 셔틀콕. 티셔츠. 축구공 등을 증정했고 특전사 최익봉 여단장은 선수단에게 부대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기념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