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결!
>운영진 최경수 입니다
>상록수부대 교체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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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완수로 국위 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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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kookbang.dapis.go.kr/news/20011018/18-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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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상록수부대 4진과 정기 교대를 위해 현지로 출발할 5진 파병 병력의 신고식 및 환송식이 17일 특전교육단 연병장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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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이남신 합참의장 주관으로 열린 신고식에서 단장 남인우(47·육사35기)대령을 비롯한 장병 428명은 성공적 임무를 완수해 국위선양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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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장은 훈시를 통해 “상록수부대는 1진에 이어 지금까지 완벽한 치안유지작전과 대민지원 활동으로 유엔 평화유지군(PKF)의 모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며 “5진 장병들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한국군의 명예와 위상을 한층 더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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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식을 마친 5진 장병들 중 1제대는 이날 오후 유엔에서 제공한 민항 전세기편으로 출국했다.
>신고식에 앞서 이날 오전 열린 환송식에는 김판규 육군참모총장을 비롯, 군 관계자 및 가족 친지들이 참석해 장도에 오르는 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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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장은 이 자리에서 훈시를 통해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전 국민들의 시선은 우리가 처음 상록수부대를 파병할 때와 똑같이 큰 관심과 기대속에 여러분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시하고 있다”며 “단장을 중심으로 굳게 단결해 21세기 최초 신생 독립국가가 될 동티모르의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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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부대 5진 화제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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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부대 5진에는 직업보도반을 포기하고 파병에 나선 부사관을 비롯해 3부자 및 2대째 해외파병 등 미담이 잇따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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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에서만 32년 5개월 동안 복무한 조진규(54)원사는 오는 2002년 1월부터 직업보도반에 편성되지만 이를 포기하고 상록수부대에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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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 이발사 자격증 취득 후 주특기인 폭파담당관 임무를 수행하며 후배들의 이발을 도와 온 조원사는 “개인 특기를 살려 봉사하기 위해 자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병 자원자 중 손보람 상병은 베트남전에 참전한 아버지와 동티모르 4진 통역병인 형의 뒤를 이어 해외 파병근무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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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병은 10년 전 필리핀으로 이민, 현지에서 대학까지 마쳤으나 영주권을 포기하고 귀국, 자원 입대해 이번에 상록수부대의 일원이 됐다.
>이와함께 형은 미군의 일원으로 아프가니스탄에, 동생은 한국군 상록수부대원으로 동티모르로 파병될 고원준(28)상병과 고원태(27·학사34기)중위 형제도 특이한 케이스. 형 고상병은 미군으로 현재 아프가니스탄 출동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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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고중위는 미국 유학생활중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군 생활만큼은 고국에서 하고 싶어 귀국 후 군 장교로 임관, 이번에 어학자원으로 선발됐다.
>특히 이들 형제의 아버지 고영일(57)씨도 공병 중위로 베트남전에 참전한 바 있으며 이모는 현재 미군 간호장교로 독일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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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이번 상록수부대 5진에는 베트남전에 참전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파병되는 장병 10명이 더 탄생, 2대째 해외 파병은 모두 1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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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는 더블빽 동기이며 3여단에서 근무하다 전출
13여단 *5대대 작전과선임하사로 있던 위노현상사의
안전과 모든 상록수 부대원들의 안녕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