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특전전우회 설립을 위한 정호용 위원장님을 비록한 위원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아래는 특전전우회 설립을 위한 취지문 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검은베레21 회장 최성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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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정호용입니다.


다름아니옵고 특전전우회 창립준비위원회에서 귀하를 창립준비위원으로 위촉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2011년 10월 특전전우회 창립 추진에 관한 제반 사항을 토의하고자 창립준비위원회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2011. 5
특전전우회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장 정호용 배상

창립준비위원회의
일정:2011년 5월 21일(토) 11:00-13:30
장소:강남구 역삼동 83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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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전우회 발기취지문
급변하는 국제정세의 변화는 동서 이데올로기 대결의 종식에도 불구하고 실리주의를 추구하는 국가간의 치열한 경쟁속에

 세계 도처에서 영토, 자원 분쟁, 종교, 인종갈등, 민주화 욕구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한 국가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
군사적 경제적 강국들이 밀집하여 협력과 대립이 첨예하게 각축하고 있는 한반도는 반세기가 넘도록 남북으로 분단된 체

변화를 예측할 수 없는 대결속에 북한은 2012년 강성대국 건설을 위해 총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북한은 국제 제제와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세계 4위 재래식 군사력과 핵을 비롯한 대량 살상무기의 개발로 우리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여만명에 달하는 특수전 병력을 앞세워 평시 국지도발은 물론 유사시 우리의 후방침투,

주요 목표타격, 요인암살, 후방교란 등의 배합 작전을 수행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우리 특전부대는 1958년 4월 1일 창설된 이래 국가 존망의 위기 때마다 조국 수호의 첨병으로서 온갖 희생과 고난속에서도

맡은바 소임을 다하여 왔다.
『안되면 되게하라』『사나이 태어나서 한번 죽지 두번 죽나』 라는 특전부대 신조를 가슴에 새겨 충성 한가닥에 목숨을 걸고

실전과 같은 맹훈련으로 단련된 특전요원들은 울진 삼척작전(1968) 흑산도작전(1969) 강릉지역 작전(1996 )을 비롯한

대간첩작전에서도 혁혁한 전과를 획득하였을뿐만 아니라 매년 국군의 날 행사 86 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을 비롯한 국가적

 행사에서 각종 시범과 완벽한 경호경비작전을 수행하여 국위를 선양하기도 했다.


이제 『충성』 『명예』 『단결』의 특전훈을 기조로 오직 나라와 겨레에 충성을 다했던 특전부대에서의 현역생활을

자랑스럽게 마친 예비역 특전 전우들이 무려 30여만 명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제 우리는 2009년 상반기 북한 2차 핵실험을 바탕으로 전면 대결태세 선언(2009. 11. 17) 서울불바다 발언(2010. 06) 등

 대남 위협과 강경조치 지속, 대청해전 (2009.11.10) 천안함 폭침(2010. 03. 26) 연평도 포격(2010. 11. 23 )등 북한의 도발이

노골화 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특전부대 전 예비역 장병이 일치 단결하여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국가비상시를 대비하는 보다 장기적이며 지속적인 대책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는 특전사 출신 전 예비역 장병이 참가하는 특전 전우회를 설립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먼저 본 특전 전우회(새로운 안보조직)를 창설함에 있어 그 취지를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작금의 실상을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


1. 특전부대 예비역들의 모임은 지역별, 여단벌, 출신별,  친목단체로 결성되어 다양하게 운영되어 오고 있다.


2. 특전 성우회
1990년대말 국내 상항의 변화와 햇볕정책 등 대북전략의 실패로 인한 국가 위기 의식이 증대됨에 즈음하여 특전부대 출신 장군들이 보다 유대를 강화하고 국가 안보에 기여하고자 특전 성우회를 발족하였다.


 3.특전동지회
1989년 6월 17일 설립하여 최초로 전국 조직으로 발전하였으며 1990년 3월 20일 국방부 승인 사회단체로 정식 발족하였다.
특전동지회는 국가 시책 선도, 자율방범활동, 특전부대와의 유대 강화 및 상호 친목 도모를 활동 목표로하고 전국적인 규모로 조직을 확대하였다.


그동안 재정적 어려움을 비롯한 수많은 고난을 극복하고 특전동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온 노고에 찬사를 보내며

그 간 특전동지회 발전에 보다 큰 관심과 후원을 하지 못한 선후배 특전예비역 모두가 책인을 통감한다.

 그러나 특전동지회가 비록 전국규모의 조직으로 확장되어있으나 일부 집행부 중심으로 운영되어 장교, 사병들의 관심이

부족하였고 새로이 특전사출신 장군들이 가입하여  현재의 운영에 개입하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실태이다.


이에  특전성우회는 특전사출신 병, 부사관, 준사관, 장교를 총 망라한 새로운 조직으로 확장하기 위하여 특전동지회와 발전적

합병을 추진하여 왔으나 특전동지회 집행부는 기존의 이해관계와 본 취지의 이해 부족으로 통합을 거부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전 특전예비역들의 열망을 지체할 수 없어 특전전우회 설립추진 위원회는 현존하는 모든 친목단체와 예비역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특전 전우회를 결성하려고 한다.

이상과 같은 현실을 바탕으로 특전전우회라는 비영리/비정치적으로

1.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특전부대발전과 예비역들의 화합단결에 기여한다.
2. 특전예비역  활동을 지원 격려하여 국가 안보에 앞장서고 재난발생시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3. 특전예비역 활동을 지원 병, 부사관 및 장교를 총 망라하여 그 가입과 탈퇴는 개인의 의사로한다.
4.특전동지회를 비롯한 모든 특전사 예비역 모임은 그 고유의 목적과 조직을 유지하며 희망에 따라 특전전우회에 참여한다.
5. 회원 상호간 연계된 지역별,  출신별, 여단별, 친목단체 결성을 적극 권장하며 점짐적으로 전국적 조직으로 확대한다.

북한의 비대칭 전력, 특히 특수부대의 침투 교란 작전에 대비한 특전부대 예비역량을 강화하며 특전부대 발전에 기여하고자

그 명칭을 특전전우회로 하여 사단법인체로 발기하는 바이니 뜻 있는 자의 광범위한 참여와 지도 편달 있기를 바랍니다.

2011년  4월  1일
특전전우회 창립준비위원회
특전전우회 가입을 희망하거나 창립에  관한 의견을 주실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42-6 성지3차 1715호
전화 : 02-536-6440   E-mail : bab6445@hanmail.net

 

첨부 창립준비위원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