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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0 08:51:37 (*.6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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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자신을 돌아보면 벌어놓은 돈은 없고 승진도 못했고 나이만 한살 더 먹은것 같은데
사랑스런 가족을 건강하게 지켜낸것이 바로 2010년의 가장 중요한 소망을 이뤄낸것이라 생각합니다.
2011년 신묘년에도 선배님들의 조언을 귀담아듣고 후배들에게 본이되는 자세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으며 2011년에는 선,후배님들이 소망하시는 일들이 꼭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 많은 조언으로 이끌어주신 선배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부족한 선배를
묵묵히 이끌어준 후배들에게도 고맙습니다 ^^.
공수416차 이지운 올림
지운아~~~~~우리는 남자아이가~~
그냥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