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 검정티의 물결을 본적이 있었지요. 지난달 보라매공원에서

은 : 은하작교가 이 보다 더 멋있을 수 있을까요?

베 : 베레모만 보면 가슴이 콩당거리던 시절이 있었지요.

레 : 레일위를 순탄하게 달리는 고속철도처럼(?)

이 : 이십일세기를 순탄하게 달리면서 영원히 빛내주기를

십 : 십자가 앞에(무신론자임)

일 : 일구월심 님의 성공을 빌듯 검은베레21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