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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17:24:08 (*.138.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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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노무현 대통령'노제에서 불려졌던 '다시 광하문에서'라는 음악을 우연히 듣고 긴급이 그분의 49제가 언제인지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사느라 바빠 빨리도 그날의 슬픔을 잊었나 봅니다.
보수니 진보니 떠나 가장 낮은 자세로 국민에게 임하셨던 '노무현 대통령'서거 49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시한번 그분 가시는 길이 평온할 수 있도록 기원해 주세요.
저는 정치에는 관심이 없지만 오로지 우리 국가를 위해서 남들보다 긴 시간 몸바쳤던 저로서는
통치권자가 누구이든 충성했습니다. 또한 선.후배님들도 마찬가지셨을거라 믿습니다.
허나 가끔 메스컴에 비쳐지는 특정예비역 단체들이 오로지 우편향 성격만으로 비춰지는 모습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여기 '검은베레21'안에서 만큼은 전우들의 정치적 성향을 존중하는 자리였으면 합니다. 건전한 토론이 허락되는 건강한 전우회 사이트였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사느라 바빠 빨리도 그날의 슬픔을 잊었나 봅니다.
보수니 진보니 떠나 가장 낮은 자세로 국민에게 임하셨던 '노무현 대통령'서거 49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시한번 그분 가시는 길이 평온할 수 있도록 기원해 주세요.
저는 정치에는 관심이 없지만 오로지 우리 국가를 위해서 남들보다 긴 시간 몸바쳤던 저로서는
통치권자가 누구이든 충성했습니다. 또한 선.후배님들도 마찬가지셨을거라 믿습니다.
허나 가끔 메스컴에 비쳐지는 특정예비역 단체들이 오로지 우편향 성격만으로 비춰지는 모습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여기 '검은베레21'안에서 만큼은 전우들의 정치적 성향을 존중하는 자리였으면 합니다. 건전한 토론이 허락되는 건강한 전우회 사이트였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우리나라가 잘 되도록 도와 주세요....내마음속의 영원한 대통령님....
707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