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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1 02:43:37 (*.46.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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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호랑이 새끼 한마리가 살았었다..
그 호랑이는 자기가 호랑이인지 궁금하여
엄마 호랑이에게 물어보았다.
"엄마, 나 호랑이 맞어요?"
"그래! 넌 진짜 호랑이란다!"
그래도 미심 쩍은 호랑이는
할머니 호랑이에게 다시묻는다!
"할머니! 나 진짜 호랑이 맞어요?"
"그럼! 넌 정말 멋있는 호랑이야!"
새끼 호랑이는 자신이 정말 호랑이라는 것을 알고
의기양양 하게 숲길을 어슬렁 어슬렁 걸어내려가고 있었다
그때..
숲길 저위에서 선녀와 나무꾼에 나오는
나무꾼이 옷을갔고 졸라 빨리 뛰어오고 있었다.
호랑이는 그래도 길 한복판을 어슬렁 거리며 가고 있었다.
호랑이 근처까지 다다른 나무꾼이 하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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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 개 새끼야!"
그 호랑이는 자기가 호랑이인지 궁금하여
엄마 호랑이에게 물어보았다.
"엄마, 나 호랑이 맞어요?"
"그래! 넌 진짜 호랑이란다!"
그래도 미심 쩍은 호랑이는
할머니 호랑이에게 다시묻는다!
"할머니! 나 진짜 호랑이 맞어요?"
"그럼! 넌 정말 멋있는 호랑이야!"
새끼 호랑이는 자신이 정말 호랑이라는 것을 알고
의기양양 하게 숲길을 어슬렁 어슬렁 걸어내려가고 있었다
그때..
숲길 저위에서 선녀와 나무꾼에 나오는
나무꾼이 옷을갔고 졸라 빨리 뛰어오고 있었다.
호랑이는 그래도 길 한복판을 어슬렁 거리며 가고 있었다.
호랑이 근처까지 다다른 나무꾼이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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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 개 새끼야!"